수술 일주일 전부터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아스피린은 진통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수술을 앞둔 환자들은 일주일 전부터 복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왜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500mg일때에는 소염진통제이지만
100mg일때에는 항혈전제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수술 계획이 있는 경우 항혈전제 복용시 지혈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아스피린을 중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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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혈행개선을 위해 처방되는 의약품입니다.
그런데 이런 작용은 출혈이 발생했을 때 지혈을 지연시키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혈 위험이 높은 수술이나 내시경을 할 때는 아스피린은 중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액응고를 억제하기때문에 수술처럼 출혈위험이 있는 경우 피가 멎지 않을 수 있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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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도 하는데,
수술하는 환자들의 경우 수술 이후 아스피린의 약효가 남아있으면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후로 아스피린의 복용을 중단하기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지혈을 방해할수 있기에 수술을 앞둔 경우에 수술시 지혈이 안되는 것을 막기 위해 7일전부터는 복용중단이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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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피린에 관하여 질문 주셨습니다. 아스피린은 진통제로도 쓸 수 있지만 주로 혈전형성 억제를 위해 복용합니다. 평소에 드실때는 혈관을 막지 않기 위해 드시지만 수술시에는 피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수술시에는 약을 미리 끊으라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전을 억제하는 혈액순환제인데, 혈액응고를 억제하기때문에 출혈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7일 전 미리 끊어서 이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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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액응고를 억제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보통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아스피린을 기본으로 드시게 됩니다.
따라서 아스피린을 드시면 수술 후 지혈이 안될 수 있어 수술 전에는 중단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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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을 먹게 되면 지혈이 안됩니다.
수술을 한후 지혈이 안되게 되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서 일주일전부터는 아스피린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