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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강아지 꼬추가 계속 튀어나와있는데 괜찮은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장모치와와
성별
수컷

한 10살부터인가 언제부턴지 항상 꼬추 속살이 튀어나와있어요. 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속살이 나와있으면 감염같은데도 취약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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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
      박주찬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지속발기증(priaprism)으로 보이는데요

      이경우 초기에는 음경이 정상으로 보이나, 음경이 수복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외상을 입을 수 있고, 순환장애가 생길 수 있어 더 악화되어

      충혈에 의해 음경이 부분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수술적으로 포연장술을 하거나, 음경부분 절단술이 지시됩니다. 그리고 수술 한다 하더라도 중성화가 수술이 안 되어 있거거나 너무 늦게된 경우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항들은 주치의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에도 취약하며,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어 염증이나 갈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생식기가 계속 튀어나와 있는 질병의 이름은 감돈포경입니다. 감돈포경은 포피 내로 음경을 당길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성적 흥분없이 지속적으로 발기가 되어 있는 경우, 외상을 입기 쉽습니다. 생식기는 상대적으로 약한 조직인데 계속 노출되어 있으면 상처가 나고 이차적인 감염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환 장애와 부종이 생기며 이로 인해 괴사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너무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적으로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치료와 관련하여 수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괜찮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경우 상당히 많은 경우 전립선 질환이나 방광의 질환, 결석등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기에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