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멋쟁이기린
다시 21살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제가 딱 스물 한 살인데, 제 청춘은 왠지 벌써부터 져버린 것 처럼 느껴져요. 십 대 시절에는 우울증을 앓느라 학창 시절을 맘껏 즐기지도 못했는데 재수까지 실패해버려서 대학도 가지 못하게 됐거든요.
젊은 나이인 건 알지만 뭐랄까... 앞으로의 인생에 자신이 안 생기기도 하고 남들보다 모든 게 뒤처진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다들 스물 한 살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사시겠어요? 또 지금 스물 한 살을 살아가고 있는 제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좋으니 뭐든 말씀해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21살은 아직 시작점에 있는 나이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아직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나이이니 하던 공부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21살로 돌아간다면 일단 군대는 다시 다녀와야겠지만
23살부터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많이 늘릴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순간 항상 같이 있을 것 같은 가족들의 존재가
언제든 떠날 것 같은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어리고 가족들도 젊을 때 같이 많은 것을 해보지 못한 것이 많은 후회가 됩니다
인생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가족이라 생각하기에
저는 가족과의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둘 것 같습니다
일단 글을 읽어보니 인생 철학을 세우는 게 중요할 듯싶습니다. '나는 왜 살고 있을까?'부터 해서 삶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시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단, 죽는 건 무조건 나쁘다는 기반이 깔려 있어야 합니다. 이건 '왜'가 없어요. 어려우실까 봐 하나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나이가 아주 많이 들었을 때 옛날을 회상할 때 '이거 해볼걸'보다는 '이런 미친 짓도 해봤구나'처럼 후회 없이 사세요. 대학을 갈지 일을 할지 둘 다 할지처럼 어떤 선택을 할 때 후회 없는 선택을 해야 돼요. 다만 선택을 했다면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이미 수능 한 번 더 치기로 했는데, '그냥 일 할까?'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본인이 한 선택을 후회하진 마세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제가 다시 21살로 돌아간다면 군대를 빨리 갔다와서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을 먼저 구입할것같습니다. 본인이 공부를 잘한다면 그쪽으로 계속 공부를 해서 원하는 직장을 갈것 같구요.
그때 못했던 돈이 없어서 게을러서 하기싫어서 못하고 안했던 지금 나이들어가 하고싶지만 못하는걸 해보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여행도 많이 가보고 연애도 많이해보고요.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효도를 더 해드리고싶어요. 할머니가 소주한잔을 달라그러셨는데 몸에 안좋다고 제가 안드렸거든요. 지나고나니 그때 한잔 드릴걸 후회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참 이쁜 나이고 뭔가도 해볼만한 시기이죠.
자고 일어나니 21살이라면...
파트타임을 뛰어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할거예요.
진로를 여러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려면 내 능력을 키워야 되는데...
지나고보니 공부가 젤 빠르다고 생각되네요.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전공을 해서 열공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며 행복할것 같네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무조건 직진할거예요.
글 쓰다보니 정말 21살이었으면 좋겠네요.
님이 부럽네요.
건강만 잘 챙긴다면 미래는 다양한 길이 있을거예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그래도 괜찮은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포기하고 싶을때...제 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응원할게요.
꼭 이번에는 최선을 다하셔서 계획대로 대학에서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저는 다시 21살로 돌아간다면 저는 아마 지금보다 더 꾸준히 저축하면서 경제적 기반을 먼저 다졌을 것 같아요.
청춘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고 해도, 재정적 안정이 있으면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미래가 덜 불안하거든요.
지금 스물 한 살인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속도대로 한 걸음씩 나아가라는 거예요.
작은 성취라도 기록하고 쌓아가면 자신감이 생기고 불안감도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저축과 함께 자기계발, 건강 관리도 함께 챙기면 21살의 시간을 훨씬 든든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21살이시면 이제 시작하고 실패하셔도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것을 찾아 도전해보시기 바라며 21살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생각만으로도 정말 흐뭇하네요
안녕하세요. 21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죠.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다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지만, 그건 알아야 해요. 이 세상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걸요.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님 스스로 이 세상에서 일어서려는 연습과 노력이 꾸준히 뒷받침 되어야 해요. 이건 본인의 가치관, 흥미를 고려하여 나아가시면 될 듯 하고요. 아직 어린 나이인만큼 많은 걸 고민하고 경험해보길 바랄게요 ^^
스물한살이면 정말 아직 시작도 안한나입니다. 제가 21살로 돌아간다면 남들과 비교를 줄이고 작은 성공부터 쌓아서 자격증과 운동, 알바를 해볼겁니다. 정신건강을 1순위로 관리하고 1살이라도 젊을떄 재테크 공부를 하여 미국주식을 적립식으로 사고 서울 아파트를 1개 대출로 사놓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