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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을 줄이면 실비보험료 상승을 억제할 수 있나요. 그럼 아파도 병원 안가야 되나요. 실비 보험 매년 병원에 가지 않고 내리는 방법 없나요

병원 방문을 줄이면 실비보험료 상승을 억제할 수 있나요.

그럼 아파도 병원 안가야 되나요.

실비 보험 매년 병원에 가지 않고 내리는 방법 없나요

아님 가도 오르고 안가도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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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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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실비의 보험료 인상을 너무 신경쓰시는것 같습니다 비급여 항목을 ㅣ나치게 ㅇ삲이 청구할때 문제가 되는것이지 아파서 병원을 안가고 참는다는건 보험을가입하고 유지해야 할 이유가 안됩니다 그리고 급여부분은 상관없습니다 아프시면 병원 가셔서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이전에 실비들은 내가 병원을 가든 안가든 가입자들 손해율에 따라 다같이

    보험료가 상승합니다.

    지금 가입 가능한 4세대 실비는 개인의 청구이력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 됩니다.

    비급여 진료만 거의 없다면 보험료가 많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7월부터 개시된 실손보험 비급여 할증제도로 걱정이 생기셨나봅니다.

    먼저 실손보험 할증은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1. 기본적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 위험률이 높은 직군으로 변경하는 경우에

      보험료가 상승하게됩니다.

    2. 그리고 7월부터는 비급여 청구금액에 따라 추가적인 할인/할증이 생기죠.

    1에 이유로 병원을 안가고, 청구를 안해도 자연스래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2때문에 병원가시기를 꺼리시는듯 합니다만

    크게 걱정하실 사안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가입자들의 청구력을 확인하였을 시

    할인대상, 그러니까 비급여 청구자체가 없는 가입자가 73%,

    비급여 청구가 100만원 미만으로 할인/할증이 없는 경우가 25%로

    사실상 할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2%수준으로

    대부분 해당되는 사항이 없습니다.

    거기에 할증이라는것도 청구한 이후 갱신시

    1년만 유지되는 것이며

    그 1년간 청구금액이 적거나 없어지면 이미 할증된 부분도

    다시 정상금액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부담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왠만하면 병원가시고

    청구하시길 바랍니다.

    실비하는 보험자체가 원래 10만원 20만원이여도

    보험사입장에서는 적자인상품인데

    저렴한거라 최대한 뽕을 뽑으시는게 맞죠.

  • 안녕하세요. 최용수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청구가 많아지면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늘어납니다.

    손해가 많아질수록 보험회사는 고객들로부터 보험료를 인상해서 받습니다.

    특히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청구가 많을수록 가입자 보험 갱신시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인상이 됩니다.

    4세대가 아닌 보험은 청구건수가 많다고 해서 직접적인 보험료가 인상되지는 않지만 전체 손해율을 계산해서 인상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실손은 이달부터 보험료차등제를 실시하고있어 비급여를 청구하지 않으면 할인해주는데 연령증가,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갱신시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선생님께서 실손보험료를 줄일 생각으로 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선생님이 실손보험에 가입한 보험사의 다른 소비자들이 청구를 하면

    갱신 시 보험료가 오릅니다.

    즉, 선생님이 청구를 안해도 다른 소비자가 청구를 하니

    선생님이 청구를 하든 안하든 보험료는 오르는 것이지요.

    또한 실손보험을 가입한 목적이 내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

    진료를 본 후 그 진료비를 어느정도 돌려받기 위함이니

    실손보험료를 줄일 생각으로 안가진 안으셨음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최종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의 특성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플 확률이 높아지고 거기에 맞춰 보험료 산정이 이뤄지게 되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보험료가 내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근 나온 실비는 병원 이력이 없을 때 할인을 해주는 기능이 있기에 해당 사항에 있기는 하지만 건강하게 치료 받는 것이 보험료를 내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실비의 경우 매년 갱신이 되기에 적게 가시던 많게 가시던 상관없이 인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4세대의 경우에는 앞선 1,2,3 세대 보다는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지만

    대신 비급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인상폭이 높은 상품입니다.

    단, 4세대 실비 가입 후 비급여 대한 보상 경력이 없으시면 -5% 할인이 적용 되지만,

    100만원 미만까지는 0%, 100~150만원 사이면 100% 이상, 150~300만원 사이면

    200% 인상, 300만원 이상이면 300%인상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4세대 이전의 실비에 가입이 되어 있으시고 병원을 자주 가시지 않는다면

    4세대 실비로 전환하시는 것이 좋고, 역으로 자주 가신다 그럼 기존 것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1~3세대 가입자라면 개인의 청구력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해당 보험에 가입한 타인의 청구력이 많아 보험사 손해율이 높아진다면 보험료가 할증되는 구조입니다.

    과잉치료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한 실손보험료 누수가 지속적으로 발송된다면 보험료는 상승할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비는 청구를 안하면 5% 할인해줍니다만

    그렇다고 병원비 내고 청구 안하고 보상 안받을것까지야 있습니까? ㅎㅎ

    할인 받아봐야 손해인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