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피부 증상은 어떤 것인가요??

2021. 08. 22. 15:02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팔 다리가 저런식으로 자국같이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불자국인지 알았는데 안 없어지더라고요… 이런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닭살 피부가 지속된다면 모공각화증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더욱 증상이 악화되므로 자주 샤워를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삼가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머무는 공간의 습도를 잘 유지해주셔야 하며, 각질 용해제나 비타민 A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각질을 제거하는 박피 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2021. 08. 23. 15:0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발병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임상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가지로만 원인이 설명될 수는 없습니다.


    아토피의 증상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증후군입니다.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진, 결막염, 알레르기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천식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선

    지나친 목욕, 일반비누의 지나친 사용, 습도가 낮은 생활 환경등에서 악화될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하셔야합니다.

    세탁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하고,

    더운 실내환경도 되도록 피하고,

    모직, 합성섬유로 된 의류등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1. 08. 23. 10:5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공성 각화증은 오래된 피부세포가 정상적으로 탈락하지 못하고 표피 내로 들어가 모공의 출구를 막음으로써, 모공이 커져서 오톨도톨하게 보이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닭살이라고도 합니다.

      모공성 각화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하거나, 반복적으로 세게 때를 밀거나, 실내 온도를 너무 높여서 공기 중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 피부의 약한 부분의 모공이 거칠어집니다. 허벅지나 복부에 가려움증이 생기며, 심하게 긁으면 모공이 도드라지고 오톨도톨해집니다. 사춘기에 잘 발생합니다. 비만한 사람, 아토피 피부염(태열)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건조한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모공성 각화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하거나, 반복적으로 세게 때를 밀거나, 실내 온도를 너무 높여서 공기 중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 피부의 약한 부분의 모공이 거칠어집니다. 허벅지나 복부에 가려움증이 생기며, 심하게 긁으면 모공이 도드라지고 오톨도톨해집니다. 사춘기에 잘 발생합니다. 비만한 사람, 아토피 피부염(태열)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건조한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모공성 각화증은 피부를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할 때 모낭 주변에 각질 마개가 생기는 모낭 각질증의 증상과 유사하여 감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환경이 건조하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때를 밀거나 잦은 샤워는 삼가는 게 좋습니다. 샤워나 목욕은 가능한 한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바릅니다.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연화제나 보습제를 충분히 도포하면 각질을 부드럽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이용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위를 뜯거나 자극하면 색소 침착이나 홍반이 진행되어 보기 안 좋아집니다. 각질 용해제를 쓰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닙니다. 필링, 레이저 시술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주기적 재시술이 필요합니다. 

      함부로 짜서 상처를 내거나 때밀이 수건으로 피부를 박박 문지르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로션이나 크림을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이 발라주고 부드러운 면 내의를 약간 느슨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평상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23. 09:5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