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짧은 만남이었는데도 인간적 호감을 갖게된 그 사람(이성)을 만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성입니다.

제목이 저의 고민사항입니다 ㅎㅎ

약 10주동안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화상캠을 켜서 서로 얼굴은 알아봅니다)을 진행했고

마지막날 수료식날에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참여자들을 만나면서 밋업+술자리를 했는데요

여러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다가, 자리를 옮기면서 술을마셨는데

그 사람(이성)과 처음으로 대면을 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별 소소한 이야기, 그동안 프로그램에 했던 내용들로 이야기를 계속 나눴는데

잠깐이었지만 대화를 즐겁게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의 저는 남자친구와 교제중이어서, '참 착하고, 선하고 차분한 사람이구나' 정도로

인간적인 호감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3주정도 소셜로 채팅으로 드문드문 나눴으나

당시 제 상황이 좋지 않아, 채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당시 그사람과 채팅을 안한지, 만나서 대화를 나눈지 1년이 넘었습니다ㅠ

현재는 당시 교제중인 남자친구와 이별해서

그때 잠깐 대화를 했지만, 인간적 호감을 가졌던 그 사람이 생각났고

그사람이 궁금해지고 알아가고 싶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싶은데

갑자기 만나자고하면 너무 이상해보이기도하고...

근황부터 물어보면서 만남을 이어가는게 좋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 그 이성분은 저를 알고 있고, 저도 알고있습니다. 서로 맞팔상태입니다.

  • 인간적호감을 갖게된 이성분과 대면해서 대화를 나눈건 하루밖에 안됐습니다.

  • 그 이성분과 소셜로 채팅을 나눈건 약2주~3주정도고 텀은 있던거같아요. 현재는 채팅대화를 나누지 않은지는 약 1년 넘었네요..ㅠ

욕설과 비방의 글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진 1년 전에 짧게 알고 있는 분에 대한 내용이내요.

    이런 경우 결국 먼저 대화를 걸어 보시고

    채팅 말고 실제 대면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 안녕하세요. 먼저 용기를 내서 연락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볍게 차 한잔 하자고 얘기를 하면 상대방도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오랜 공통분모인 10주 프로그램을 명분 삼아 부담 없는 가벼운 안부 인사로 대화를 시작한 뒤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자연스럽게 커피 한잔이나 식사를 제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연락하자마자 이별 사실을 먼저 언급하는 것은 피하고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미리 매력적으로 업데이트해 둔 뒤 가볍게 다가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