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달에 주식으로 몇프로 수익이 나면 잘하는 걸까요?
주식은 플러스 수익이 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은데요. 보통 한달에 원금의 몇프로나 수익이 발생하면 잘하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적금이상의 금리를 유지한다면 주식을 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았을 때 10~20% 수익을 꾸준히 내는 것은 전문가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전문투자자가 아니라면 예적금 금리 이상의 수익만 내더라도 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달 기준 주식 수익이 3% 이상만 나와도 괜찮은 성적이고 5% 이상이면 꽤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일단 몇 %이든 수익이 나는 것만으로도 잘하는 것입니다. 월로 따졌을 때 2~3% 수익을 내도 은행이자율보다는 훨씬 높은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예전에 증권사에서 모의 투자대회 때 0%를 기록한 사람이 1등한 적도 있는 만큼 전문가들도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 달에 1~2% 정도의 꾸준한 수익만 내도 매우 잘하는 투자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퍼센트씩 오르내리는 종목들이 있고,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주 들립니다. 하지만 그런 수익은 대부분 일시적이거나 극히 일부 투자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예외적인' 결과입니다. 한 달에 1% 수익이면 연간으로 복리 효과를 포함하면 약 12.68%의 수익률이 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웬만한 펀드나 은행 예금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한 달에 2% 수익이면 연간으로는 약 26.82%의 수익률이 됩니다. 이 정도 수익률은 펀드매니저들도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수준이며, 꾸준히 달성한다면 소위 '고수' 반열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수익이 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이러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1번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기 보다 분할로 분산으로 투자를 하여 수익은 낮을지언저, 안전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할떄 일반 투자자의 경우 2%의 수익이 한달에 발생한다면 전문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10% 정도의 수익을 꾸준히 발생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의 손실이 발생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 이러한 것을 대조해서 자신의 수익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달에 평균적으로 5~10%이상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킨다면 매우 잘하는것입니다. 우선 연평균 수익률이 10%초과하는것도 어렵고 일시적으로는 가능해도 매년 연평균으로 10%초과달성은 어렵습니다. 거기다 버핏도 평균적으로 20%초중대의 연평균수익률을 기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 측면을 고려한다면 한달에 5~10%이상을 지속시킨다는것은 엄청나게 어려운일이며 일반적인 기준하에서는 1~2%의 수익률만 월간으로 달성한다고해도 엄청난 수익률이며 이를 복리로 환상시에는 매우 크기 때문에 뛰어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