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와 중세 유럽 에서 휴식은 주로 귀족과 성직자들의 특권이었습니다. 다만 기독교 사회에서는 일요일과 성인의 축일 등 종교적 이유로 일부 휴일이 생겨났으나 이는 노동이 아닌 경건함을 위한 휴식이었습니다.
18~19세기 산업혁명으로 인해 노동 시간이 길어지고 열악한 근무 조건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휴식과 유급 휴가를 요구하는 사회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초의 법적 유급 휴가는 1910년 스웨덴에서 공공 기관 노동자에게 2주간 부여되었으며, 1930년대 프랑스와 영국 등지에서 점차 대중화되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