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해서 사는게 힘듭니다.

2022. 02. 05. 22:58

전체적으로 예민하지만 특히 청각이 매우 민감한 편이라 도어락이 잘 잠기지 않아 나는 경고음, 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 등에 너무 너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사는 게 괴로울 지경입니다.

병원에 가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이런 예민함을 무뎌지게 만들어 주는 약이 있는지 궁금해

질문 남깁니다.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지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청각이 민감한 편이라 일상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적어주셨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정신적으로 한계에 치닫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약을 복용하시어 증상을 완화시키실 수 있겠지만 약이 잠시 예민함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있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은은한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명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해주신다던지 적당한 여유를 가지고 산책과 취미생활을 병행하신다던지 해보시고 그럼에도 계속 스트레스가 지속되신다 하시면 꼭 전문 심리상담가와 편안히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022. 02. 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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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예민하다는것의 부정적인 측면보다 장점을 보면 사물을 느끼고 분석하는 능력이 빠르고 판단력도 좋다는것으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고 소리에 대한 자극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크게 느낌다면 청각과민증도 의심될 수 있으니 우선 병원에 내원해서 청신경 검사를 한후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으로 청각신경에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있을수 있으니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시고 자극에 대해 무관심한 훈련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2. 02. 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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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기운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따라 성향이 다르며 청각의 예민함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네요.

      사람은 한쪽에 귀 기울이면 그 쪽으로 신경이 더 쓰이게 되어

      민감한 부분이 향상되게 되며 또한 예민해 지게됩니다.

      먼저 예민함을 무뎌지게 하는 약을 찾는 것보다 경고음 이나 문 두리는 소리를

      듣지 않게 심신의 안정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듣는것을 추천 드려봅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신경을 분산하게 되면 예민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022. 02. 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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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담한 전문가의 진단과 판단을 따라서

        질문자님께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면서

        치유를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시는 등으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것이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방안 등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22. 02. 0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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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예민하다면 이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예민한 것을 무뎌지게 하는 특정한 약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나, 신경 정신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한 후 질문자님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022. 02. 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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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부분은 신경계통의 문제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약물을 통해서 치료를 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자극하던 신경계통을 억제할수있어

            소리를 줄이는데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위와같은 증상은 오히려 우울증이나 조현병 보다 좋은 예후가 많기에 치료를 받으면 금방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2022. 02. 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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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노크하는건 에티켓입니다

              그러한 에티켓에 대한 피드백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건 고치는게 좋아요

              조금 소리날뿐 그때뿐이거든요

              그리고 경고음 또한 자극하긴 하지만

              그때뿐이기 때문에 참을성도 중요해요

              나 스스로 괜찮아하면서 참아보는것도 좋아요

              공동체 생활에서 나는 작기때문에

              양보와 배려심이 중요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2022. 02. 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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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민함이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발휘되게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끄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서 이러한 노력이 힘들다면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2. 02. 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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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각 예민은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신경이 예민하면

                  생기는 질환같아요 약을 먹고 바로 치료가 되면 좋겠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말고 자꾸 신경 쓰일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집중을 한다던지

                  다른쪽에 신경을 써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022. 02. 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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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성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청각 신경의 발달로 예민한 것인지 심리 정신적인 문제로 감각 신호가 더 예민한 것인지. 후자일 경우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말씀처럼 예민해진 신경을 완화를 돕는 약물이 있으며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 02. 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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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청각을 무뎌지게 만드는 약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신경안정제 쪽 계통의 약을 처방할 겁니다.

                      그거 말고 이러한 예민한 청각을 잘 활용해서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성공을 가져오는 쪽으로 한 번 생각을 돌려 보세요.

                      이미 예민한 청각을 무뎌지게 만들 수는 없쟎아요??ㅠ.ㅠ....

                      그러니 역으로 이러한 예민함을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어 자신의 강점으로 부각시키는 겁니다.ㅠ.ㅠ.....

                      2022. 02. 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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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그런 약등은 약료 질문란에 질문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22. 02. 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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