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개들은 개장수 앞에서 왜 꼼짝을 못할까요?
안녕하세요 .
tv에서 예전 방송을 보는데 개장수가 나오네요. 그런데 아무리 사나운 개들도 개장수앞에서 벌벌 떨더군요. 심지어 깨끗히 목욕하고 다른 옷으로 갈아 입었는데도 그러더라고요. 도대체 어떤것땜에 그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개들은 후각이 발달되어 있는데, 개장수에서 나는 도살의 냄새가 날겁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무서워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개장수가 다른 개들을 잡을 때 그 개들에게 나온 페로몬이 개장수에게 묻는데요.
그걸 다른 개들이 보기엔 자신의 종족을 해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나운 개들도 벌벌 떠는 것이죠.
IMMUNIZE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페로몬 때문입니다.
개들은 두려움을 느낄 때 특정한 페로몬을 방출하게 됩니다. 당연히 개장수에게는 그 페로몬이 대량으로 묻어 있고요. 개의 후각이 사람에 비해 아주 민감하다보니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그 페로몬을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피칠갑이 된 느낌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개들이 개장수앞에서 꼼짝못하는것은 기운이있겠죠. 아니면 사람들이 못느끼는 냄새가있겠죠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개는 시각과 후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개장수는 용모와 냄새가
나니 개들이 겁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