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9급교육행정직 워라벨 질문.
교사의 장점을 방학,워라벨,적당한 난이도의 행정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학은 어쩔수없지만 9급교육행정직이 방학제외한 교사라고 생각이 들정도인데
9급교육행정직하고 교사하고 연봉차이는 1년이 지날수록 격차가 커질까요?
9급 교육행정직과 교사하고는 비교를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교사는 출발부터 7급 9호봉수준으로 출발을 하게되고 교육행정직은 9급 1호봉 부터 시작이기때문에
출발부터 다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연봉차이는 갈수록 격차가 커집니다. 그 이유는 급여부분인데 교사는 기본급 외에도 담임수당, 수업수당, 연구수당 등 다양한 추가 수당을 받지만 교행직 공무원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랑 비슷해서 수당의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연금의 경우 둘다 공무원 연금을 받지만 연금이라는게 급여 등을 기준을 산정되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생깁니다.
교사와 9급 교육행정직은 연봉 차이가 시간이 지나도 유지됩니다. 교사는 9호봉부터 시작해 기본급과 수당이 높아 초기부터 교육행정직보다 월급이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본봉 차이가 유지되고, 교사가 받는 수당이 더 많아 격차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교사랑 교육형정직 연봉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게 맞답니다.
교소는 호봉제인지라 매년 꾸준히 오르는데다 수당도 많이받는 구조에요
교육행정직은 초봉이 교사보다 낮은것도 있지만 승진이 빠르지 않다면 연봉상승폭이 작은편이랍니다
근데 교사는 방학때도 출근해야하는 당직이나 업무가 있어서 완전 자유로운건 아니에요
교육행정직은 방학때도 정상근무를 하지만 대신 업무강도가 확실히 낮아져서
여유로운 편이구요
교사는 학생들 가르치는게 주업무라 수업준비나 생활지도 스트레스가 있는데
교육행정직은 그런면에선 덜 하답니다
교사는 방과후에도 업무가 많아서 퇴근시간이 불규칙한데 비해
교육행정직은 정시퇴근이 잘되는편이에요
연봉만 보면 교사가 좋지만 업무강도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교육행정직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결국 본인이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