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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독수리들은 지금 무사히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우리나라 겨울이 되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동물인 독수리들이 썩은 고기와 죽은 동물들을 찾으러 날아왔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굶어죽지 마라고 논두렁에 돼지와 소를 도축하고 남은 고기 찌꺼기를 주더라고요.

전에 비해서 더 많이 찾아왔을텐데 개체수는 무사히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독수리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고,

    관찰 빈도가 늘고있지만, 장기적인 개체수증가추세나

    번식성공이 체계적으로 개선되고있다는 정부통계는 아직 명확히 발표된 상태가 적다고합니다.

    최근 제주 한라산에서 독수리 번식 둥지가 발견된것이 보전 성과의 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무사히 늘어나는 추세라기 보다,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1,000마리 내외로 관찰되었고, 2010년에는 2,400마리 이상이 확인되는 등 크게 증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조류독감(AI) 등으로 먹이주기 행사가 감소했을 때 개체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 등 해마다 변동이 잦은 편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먹이주기 활동의 영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월동 개체수를 유지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 개체수는 2,000마리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1명 평가
  •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독수리는 몽골 등지에서 월동을 위해 도래하는 집단으로 전 세계적인 개체수는 4만 마리,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집단은 약 8천 마리로 추산되며, 국내 월동 집단의 규모는 몽골 번식지의 상황에 영향을 받는데, 과거 조류독감이나 농약 중독 등으로 개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개체군 규모가 증가하면서 월동지가 남부지방까지 확장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