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억상실은공식인가
케인즈가 말한 유효수요는 왜 단순한 수요와 다른 개념인가요?
케인즈 경제학에서 유효수요라는 용어가 중요하게 다뤄지는데, 그냥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실제 구매력을 갖춘 수요가 왜 다르게 구분되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수요는 진짜 단순하게 필요와 욕구에 따른 수요를 의미하지만, 유효수요의 경우, 구매자의 구매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업이 생산을 하면, 그에 따라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주게 되고, 임금을 받은 노동자들은 구매력이 생겨 물건을 구입하면서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대공황 이전의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는 세이의 법칙을 깨트린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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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의 아파트가 40억짜리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누구나 사고 싶어합니다. 즉 누구나 사고 싶어하니 수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사고싶어하는 욕구 이를 수요라고 하지만 단순히 사고싶어한다고 하는 수요랑 실제 구매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그만한 대출여력도 자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유효수요라는 말은 실제 강남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는 구매자들중에서 실제로 해당 아파트를 사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묶어서 유효수요라고 하는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특정 자산에서 유효수요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것이며 이 유효수요개념은 가격이 비싼 자산일수록 중요한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효수요는 사고싶다는 욕구 자체가 아니라 실제 지출의사가 결합되어 현실적인 구매로 나타나는 수요를 의미합니다.
유효수요가 부족하면 완전고용이 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경기침체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억상실은공식인가님.
케인즈의 유효수요는 단순히 사람들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돈을 지출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수요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집을 사고 싶은 사람이 많아도 소득이나 대출 여력이 부족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경제 전체의 생산을 늘리는 힘은 약합니다. 반대로 실제 소비와 기업투자, 정부지출처럼 돈이 시장에서 사용되면 기업의 매출이 늘고 생산과 고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케인즈가 이 개념을 강조한 이유는 공급을 늘린다고 수요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은 아니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 때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기업도 투자를 줄이면 생산능력이 충분해도 물건이 팔리지 않아 실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유효수요의 핵심은 사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실제 지출로 이어지는 수요입니다. 케인즈가 불황기에 정부지출 확대를 강조한 것도 부족해진 유효수요를 보완하기 위한 논리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 수요는 사소 싶은 욕구만 있으면 성립하지만, 유효수요는 실제 구매력을 갖추고 지출로 이어지는 수요만을 말합니다. 케인즈는 이 유효수요가 곧 실제 생산과 고용 수준을 결정한다고 봤습니다. 즉 사람들이 원해도 소득이나 자금이 없으면 시장에서 실현되지 않으므로, 경기 침체기에는 유효수요 부족이 불황의 핵심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정부의 재정지출로 유효수요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처방이 나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효수요는 단순히 사고 싶다는 마음이 아니라 구매력을 갖추고 실제로 시장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는 수요를 의미 합니다.
욕구는 좋은 차를 사고 싶다 처럼 사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돈이 없어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잠재적 욕구이며,
돈을 지불할 능력이 있어 실제 시장에서 거래와 소비로 이어지는 수요가 유효수요 입니다.
케인즈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 물건을 사지 못하면 아무리 사고 싶어도 실제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