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당뇨가 생긴이후 너무 게을러지는서 같아요
제목처럼 계속 나태해진다고나할까요 ㅜㅜ 계속 게을러지는거같아서 제자신스스로 너무 힘드네요 음식관리도 너무힘들고 지치네요 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당뇨 관리가 힘들고 지쳐서 나태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은 정말 힘든 상황이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몇 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작은 목표 설정: 큰 목표보다는 하루에 하나씩 작은 목표를 세워 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은 30분 걷기"나 "오늘은 당 섭취를 조금 줄여보자"와 같은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기쁨을 느끼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 비판하지 않기: 힘든 날도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을 너무 비판하기보다는 "오늘은 이 정도라도 했어"라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세요.
건강한 식사 습관 점진적으로 개선: 급격한 식이 조절보다는 점차적으로 건강한 음식을 추가하고, 간단한 식단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을 조금씩 추가하며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작은 운동부터 시작: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상태에서 한 번에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짧은 산책이나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작은 걸음씩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점차 나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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