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사람과 이사람은 애매하다. 이사람은 진짜 아니다 이런것을
어떻게 기준을 두고 사람을 정리를 하나요?
나이가 드니 불필요한 사람들은 연락안하는 사람은 없애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살아온 삶을뒤돌아아보시면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평소 어려울때 선뜻 손을 내밀어주는사람,변함없이 안부전화하는사람,내삶에 깊은 동감을하는사람,나와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사람,나에게 잘뭇을 지적해주는사람등등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가슴으로 느끼고 알수가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추천과 따봉 주고 받기!입니다.
정말 제가 금전적으로 어려울때가 있었는데
그때 선뜻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몰차게 대하는 사람들을 보며, 거기서 내 사람과 아닌 사람이
분명히 판가름이 되더라구요
보통 결혼식이 1차라곤 하지만 정말 내 평생 함께할 사람에 대한 기준을
두신다면 저는 정말 제가 어려울 때 어떻게 저를 대해주는냐에 따라
기준을 정할 것 같습니다
친한친구, 친했던 직장동료 등 다 필요없더라구요
자주 만나지 않아도 선뜻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었구요
아무리 친했어도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도 있었어요
내사람이 아닌 사람은 단칼에 관계를 정리하지는 못하지만
연락 10번할 거 한번으로 줄고, 약속안잡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첫 번째 갈림길은 결혼식 후에 판별이 되었습니다.
청첩장 주면서 술 사주고, 식장에 방문해주고, 축의금 낸 명부보고 일차로 정리가 되구요,
두 번째는 장례식장의 상황이 되면 더 그렇게 되더라구요.
추가적으로는 제가 힘들 때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 마음 편히 내 마음을 드러내도 뒤에서 날 치지 않을 사람들만 따로 만남을 가지면 됩니다. 기타 부가적인 관계는 시간과 돈의 낭비가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시쥬입니다.
한동안 제가 우울증에 빠져서 정신못차릴때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연락처며 카톡 sns까지 제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다 지워버렸습니다.
그러고 3개월뒤 제 생일이였는데요. 제가 남겨놨던 사람. 오래 연락하지 않았는데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기에 남겨뒀던 사람이 생일축하한다며 연락을 주었습니다.
그사람을 생각했을때 웃음과 좋은 기억이 난다면 그 사람들은 제 사람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궁금함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내사람이랑 아닌사람이랑은 분명한 기준이나 눈에 보이시지않나요? 내가 먼저 연락안하더라도 나를 찾아주는사람 반겨주는사람 만나면 편하고 순간이 재밌는 사람이 내사람이죠
그에반에 아닌사람은 필요할때만 찾는사람 형식적인 사람 등 저는 이렇게 기준을 두긴합니다 하지만 일적으로 이어가야하는 관계도 있죠. 질문자분의 기준과 판단이 중요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인간관계를 점점 정리 하게 되는데요
내사람인지 구분 하는 것중에 하나가 오랜만에 연락했을때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사람이라면 아무리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예전처럼 받아줄것이고 내사람이 아니라면 쌀쌀맞게 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