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gv나 아시아나 항공이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안 망했을까요
cgv가 코로나 때문에 관객이 없어서 안 좋다고 하던데 cgv는 코로나가 없었어도 망할 위기 아니었나요 매년 적자였는데 그리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도 오히려 코로나로 다른 항공사들 물류량까지 받으면서 수혜를 봤고 그전에 오히려 더 안 좋았는데 코로나 탓하는게 맞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본 기업들은 맞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GV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관을 찾지 못하는 공백기 동안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와 같은 업종들이 성장하게 되면서 망했기 때문에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망하는 시기가 조금은 늦춰졌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GV는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것은 맞지만 아시아나 항공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사나는 2021년과 2022년 아시아나항공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흑자를 기대 합니다. 아시아나가 코로나로 손해를 봤다는 것은 다소 어불 성설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렇죠,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특별히 수요가 줄어들만한 업종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적어도 수익성이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