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골텐딩이 선언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수비수가 링을 먼저 건드렸냐”가 아니라, 그 접촉이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줬는지와 공의 상태입니다.
정리하면
* 공이 아직 상승 중이거나 림에 닿기 전이라면
→ 수비수가 링이나 백보드를 살짝 건드렸더라도 보통은 정상 플레이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공이 림 위에 있거나, 내려오면서 득점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수비수가 링을 잡거나 흔들어서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줬다면
→ 골텐딩 또는 바스켓 인터피어런스가 선언될 수 있습니다.
즉 심판은 단순 접촉 자체보다
1. 공이 어디 있었는지
2. 슛이 득점 가능 상태였는지
3. 링 접촉이 공에 영향을 줬는지
를 같이 봅니다.
그래서 NBA에서도 블록 과정에서 링을 먼저 스쳤는데 그냥 진행되는 장면도 있고, 반대로 링이 흔들리며 공에 영향이 갔다고 판단되면 인터피어런스가 선언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