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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이자율이 금리인상의 효과를 가지나요?

미국채의 채권금리가 올라가면 금리인상의 효과를 가진다고 하는데

그러면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낮추어도 미국채의 이자율이 올라가면 디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일어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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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채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단기체와 장기체가 있는데 단기 채권의 경우에는 기준금리와 흐름을 같이 합니다. 장기채권의 경우에도 기준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미래. 시장 수익률 경제 성장률 등을 모두 고려해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시장금리라고도 부릅니다 이렇게 채권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어느 정도 시장 전반적인 금리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리 인상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기준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드물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의 채권금리 상승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채권금리와 연준의 기준금리:

    연준의 기준금리(Federal Funds Rate): 이는 은행 간 초단기 대출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 금리로, 이를 통해 경제 전반의 금리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미국채 금리(Treasury Yield): 이는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의 수익률로, 시장의 수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2. 금리와 경제 사이의 관계: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제 효과가 기대됩니다.

    소비 및 투자 증가: 저금리로 인해 대출이 저렴해지고, 소비자와 기업의 지출이 증가합니다.

    경기 부양: 경제활동이 촉진되어 경기침체를 방지하고 성장을 촉진합니다.그러나 만약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차입 비용 증가: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다른 채권 및 대출 금리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과 소비자의 차입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긴장: 채권금리 상승은 금융 시장에 긴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장기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미래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디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가능성:

    만약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다면, 경제에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높은 금리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면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거나 심지어 하락할 수 있습니다.경기침체: 높은 차입 비용과 줄어든 소비 및 투자로 인해 경제 활동이 둔화되면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낮춘다고 하더라도 채권금리가 높은 등 한다면 이에 따라서

    국채 발행의 이자율이 더 올라갈 것이고 이에 따라서 금리인상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채 금리의 상승이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는 있으나 금리인상을 가져오진 않습니다

    • 오히려 반대로 금리인하를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미국 국채금리의 인상은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의 가치를 절하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미국채 금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와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높은 이자율이 대출 활동을 저해하고 소비를 감소시키며 기업 투자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낮추어도 미국 채권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경기 침체와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 금리가 인상되면 최악의 경우, 세계 경제가 경기 침체 속에 물가는 계속 오르는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미국채 이자율과 기준금리는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미국채 이자율이 상승하면 기준금리 인상과 유사한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미국채 이자율 상승은 미국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 증가를 의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미국채 이자율 상승은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를 의미하며 이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미국채 이자율 상승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연준이 기준금리를 낮추어도 미국채 이자율이 상승하면 디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채 이자율이 올라가면 금리 인상의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차입 비용을 높여서 소비와 투자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낮추더라도 미국채 이자율이 계속 오르면 디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채의 이자율이 금리 인상의 효과를 가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준에서 기준 금리를 낮춰서 양적 완화의 효과를 주어도

    미국채의 이자율이 올라가면 그 돈이 다시 미국채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기에 금리 인상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인게 그렇다고 디플레이션이나 경기침체가 올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