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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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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에 감자 였나 대사 부분이 궁금해여?

어릴태 밧던 햑교서 본 문학작품인데여.

아마 제목이 소나기 였던거 가튼데여.

그 대사들이 좀 투박햇던거 가튼데여.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느 집에 이거 업지" 하는 대사 부분은

여주인공의 어떤 감정선이라고 보고 읽었어야 대는 부분인가여?

놀리는건가 도발하는건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기준 전문가

    이기준 전문가

    맑은글터동인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해당 작품은 김유정의 <동백꽃>입니다.

    마름(지주의 대리인)의 딸인 주인공 점순이가 소작농의 아들에게 감자를 내밀면서 했던 대사입니다.

    이것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겠다는 호의의 표현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는 말투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대화를 이어가고 관계를 맺기 위한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조숙하고 적극적인 지주의 대리인의 딸인 점순이가 소작농의 아들 '나'에게 관심을 표현하려고 평상시에도 장난과 괴롭힘을 일삼던 것의 일환입니다. 목적은 애정의 갈구이고 방법은 놀림, 괴롭힘인 것입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느 집에 이거 없지? 라고 하는 대사는 소나기가 아니라 김유정의 소설 < 동백꽃> 에 나오는 대사 입니다. 점순이는 자기 딴엔 주인공을 생각해서 구운 감자를 주려 친절함을 보이고자 하는 대사인데 하지만

    주인공의 반응은 별로인데 이 대사는 주인공의 자존감과 점순이의 괴롭힘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점순이의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하고 거절하는 상황을 표현 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해당 대사는 동백꽃에 나오는 점순이의 대표적인 대사 입니다.

    점순이는 부끄러움을 감추며 주인공과 친해지기 위해 일부러 못되게구는

    새침때기, 츤데레 성격이며 그 대사가 이런 성격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문장입니다.
    놀리는것도 도발하는 것도 아니지만 주인공은 그런걸로 알아들어서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