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딸아이 압박자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3세 둘째 딸 아이가 다리에 힘을 주는 행위를 하는데요.
이게 압박자위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행동을 안볼 때 몰래 하는데요.
우연히 보게 되면 하지 말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이가 압박 자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아이가 압박 자위를 하고 있을 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예를 들어, 장난감이나 놀이를 제안하거나 노래나 춤을 추는 등 다른 활동을 유도해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놀거나 안아주는 등 신체 접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압박 자위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아이에게 압박 자위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대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 주세요. 예를 들어, 손을 씻거나 그림 그리기, 책 읽기 등 다른 활동을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동 심리상담사나 소아과 의사 등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세요. 보통 압박 자위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지속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상담을 받는 것도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탐색하고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성적인 의미와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는 놀라거나 강하게 제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아이에게 "하지 마"라고 말하기보다는 그 순간에 주의를 다른 활동으로 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놀이나 책 읽기처럼 흥미를 끌 수 있는 활동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차분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도 부모님이 하지말라고 하니 몰래 숨어서 하는걸보니 억지로 못하게하는건 효과가 없는듯보이네요 이런행동을 보일때 아이가좋아하는다른활동으로 전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다리에 힘을 주는 것이 압박자위의 행동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에서 일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불편함으로 인해서 다리에 힘을 주는 행동을 할수도 있고 종종 다리에 성장통으로 인해 이를 완와하기 위해 힘을 주는 행동을 할수 있으며 근육발달의 일환으로 힘을 주는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리에 힘을 주는 행동을 할때는 어디가 불편한지, 왜그러는지를 먼저 물어보고 다른 행동과 연관이 있는지 관찰을 해보는 것이좋으며 에너지를 발산할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만 3세 아이가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본인의 신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에요. 중요한 점은 너무 부정적으로 다루지 않는 겁니다. 과도한 주의를 주지 않고, 다른 활동으로 관심을 돌려 보세요. 그럼에도 반복한다면 행동을 교육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행동이 잠깐 나타나는거라면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신경이 쓰이신다면 이러한행동이 보일때 아이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