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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11

처갓집에서 집에 안가고 있는 아내

몸은 피곤하고 집에가고싶은데 처갓집에서 눈치도 없이 와이프가 저녁까지 먹고 자고갈려고 하네요 아 미치겠네요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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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집에 가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나 아내분께서도 부모님과 저녁도막고 하룻밤자고 가고 싶겠지요.좀 피곤하시더라도 하룻밤 못자고 갈 정도는 아닐테니 아내분이 하자는대로 해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처가 식구들과 반갑고 오래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거 같습니다.

    남편은 힘들죠.

    다만 시댁에 갔을때 와이프가 똑같은 감정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가정의 분란을 일으킬수 있어요..

    힘내십시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혼자 집에 가던지 인근 모텔에 술을 사서 들고 들어가 편하게 혼자자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화가 오면 불편해서 어쩔수가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본가에서도안자고왔나요 그럼가자고이야기하세요 남자들이본가는당연히자고오면서 처가에서는 안자고너무 이기적이에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오래만에 친정에 가면 하루밤 자고 오고싶겠지요 하루쯤 그냥 와이프가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어제는보가에서 자고 와잖아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미리 얘기를 안하고 가셨나보네요? 이번에는 그냥 넘기시고 담엔 미리계획하고 가세요.


  • 안녕하세요. 건강하고행복하세요^^입니다.

    이번만 봐주세요 오랜만에 오는 처가집이라 편하게 오래 있거 싶은가봅니다

    명절이니까 선물 주는샘 치고 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기다리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어자피 정해진 답인것 같은데 한숨자면서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