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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멋돼지40
튼튼한멋돼지4021.05.27

힘들다고 매번 하소연하는 사람들 멀리할 수 있을까요?

저도 여유로운 상태가 아닌데 성격상 바로 밀어내는걸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저한테 기대는 일이잦아요.

횟수도 여러번이고 요즘 주변사람들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계속 접근하니까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듭니다.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런사람들은 좀 멀리하고싶어요.

그렇다고해서 힘들다는 사람들을 단칼에 자를수는 없고.

사람들이 기분나쁘지않게 천천히 거리두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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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이 나의 어려움에도 상대방의 이야기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할때는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스스로 어느정도 까지 받아줄지 정하고 그 선을 지키도록해보세요.

    갑작스럽게 변화를 보인다면 상대방도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수 있지만

    이것 역시 사람관계에서 이겨내야할부분중하나입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힘듦을 1시간이나 2시간 길게 이야기하는사람이 있다면 10분 정도만 들어주도록하면 좋습니다.

    이럴땐 적절한 핑계를 대도 좋습니다.

    업무가 있거나 혹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여 10분정도밖에 시간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리미트를 정해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수정이 가능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소연을 들어주면서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매번 지속된다면 질문자님처럼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 분과 만날때에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할 지 대충 정해놓고 하소연을 하기 전에 그 주제로 자연스레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소연이 시작된다면 솔직하게 매번 듣는 하소연 조금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등으로

    거절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좋은 이야기를 계속듣게되면

    마음이 좋다가도 나빠지기마련이네요

    이러한 일들을 감당못하실것같다면

    빨리 빠져나오시는게 좋을듯해요

    뭐간다히

    전화회피유형이 있고요

    급한전화가 왔네하고

    식사회피형 밥먹을시간이 지났네

    밥먹으러가야겠다

    약속회피형

    지금 나가봐야겠다 약속이있어서

    전문가 추천형

    나보다는 다른사람이 더 나은 답변을줄꺼야

    내가 뭘알겠니 넌 더 잘아는사람과 이야기하는게 더좋을듯하네

    뭐 이정도 겠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사자와의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을 먼저 개선시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그 과정까지는 질문자님께서 굉장히 답답하실 수는 있지만, 최대한 대화를 통해서 충분히 이끌어 내신 뒤

    그래도 안된다면 그 사람에게 잘못한 점에 대한 지적을 해보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때 거리를 두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힘들다고 매번 하소연하는 사람에게

    천천히 거리를 두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러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이야기를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