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원래 이런가요

학과 교수님이 자꾸 MT를 가자고 하십니다.하지만 저는 애초에 제가 다니는 대학의 과도 맞지 않아 겨우 감정이 치밀어 오를 때마다 억눌러가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복학생에다가 저랑 같은 학년인 사람은 2명 더 있고 심지어 한명은 성인 학습자 분이십니다.나머지 한명과는 친하지도 않고 학년 전체별로 인원 수 도 없고 친하지도 않습니다.심지어 성인 학습자분은 저희 학년이 풀로 수업 나온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다른 한명 =편입생 혜택 받고 있음) 교수님들이 출석율 좀 채워달라고 하셔서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면서 편입생인 한명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저한테는 자꾸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그래서 저는 끝까지 안가겠다고 했지만 표정을 아니꼽게 보십니다.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교수님이 MT 같이 가자고 본인한테만 자꾸 얘기하시는 것은 제일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그래도 다른 편입생한테는 말도 안하면서 한사람에게만 자꾸 가자고 얘기하면 권유받는 분은 얼마나 부담이 되겠습니까.

    다른 편입생에게는 말도 못 할 정도의 무엇인가가 있나 봅니다.

    교수님께서는 다같이 잘 지내보자고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가입의사가 없으시면 안가셔도 되고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가기 싫으시면 안가셔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 대학교에서 과 MT는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아마도교수님께서 좋게 보신듯 합닞다. 후배들을 이끌어달라는 뜻으로요. 이상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해당 교수님 질문자님 어느정도 만만히 보는거 같은데 내키지 않으면 완강하게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학과 애착도 없고 동기들과 친하지도 않으면 안 좋은 감정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더군다나 겨우 마음잡고 다니는데 교수가 자꾸 MT 가자고 하면 당연히 부정적 감정 일어납니다. 교수 입장에서 인원 적어 MT 성립 안되고 질문자님 참여율 가장 높고 한명이라도 더 채운다 생각에 집중적으로 권유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 위해서 단호하게 반복하기 보다는 개인 사정으로 가지 못한다고 단호하고 명확하게 말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