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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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아파트 잔금을 치려는데 3년 동안 무엇을 해야 수익률이 가장 좋을까요?

제목 그대로 3년 뒤 신규입주 아파트에 잔금을 쳐야하는데 정해진 기간 동안 가장 수익률이 좋을 만한 투자 수단은 무엇일까요? 주식으로 갔다간 물리면 큰일이라 걱정이 되네요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 잔금처럼 반드시 써야 하는 목적자금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보다 원금 안정성과 현금 확보 가능성을 우선으로 두는 것입니다.

    특히 잔금 일정이 정해져 있는 돈을 주식이나 코인에 크게 넣었다가 하락장에 물리면 회복을 기다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예금·채권·MMF·CMA·단기 ETF처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위주로 운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물가와 금리를 고려해 일부는 S&P500 ETF 같은 장기 자산에 분산하는 경우도 있지만, 핵심은 3년 뒤 반드시 필요한 돈이라는 점이라 공격적 수익보다 잔금 시점에 안전하게 현금화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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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3년 후 반드시 써야 할 잔금이라면 수익률보다 안정성이 절대 우선입니다. 주식은 3년 안에 30~40% 하락 구간이 올 수 있어 잔금용 자금으로는 부적합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만기가 잔금 시점과 맞는 정기예금이나 채권에 넣는 것입니다. 현재 시중 정기 예금 금리는 연 2.5~3% 수준이고, 국채나 우량 회사채는 연 3~4%대로 예금보다 소폭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를 활용해 3년 만기 채권형 ETF에 넣으면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잔금의 일부가 아니라 여유 자금이 별도로 있다면 그 금액만 ETF 투자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잔금처럼 특정 시점에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자금은 다소 수익률이 낮더라도 원금 보전을 최우선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 잔금처럼 절대 잃으면 안되는 목돈은 원금 손실 위험이 큰 주식을 완전히 배제하고 만기 타이밍과 원금 보장성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합니다. 증권사 앱을 통해서 만기가 3년 뒤 잔금일과 일치하는 국공채나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를 매입하면 확정 고정금리와 함께 향후 금리 인하 시 비과세 매매 차익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계좌등을 활용하고 싶다면 2029년 만기형 채권 ETF를 매수하여 주식처럼 상하락에 물릴 걱정 없이 정해진 만기에 예금보다 높은 이자와 원금을 안전하게 청산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목돈 일부를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시중은행의 3년제 정기예금에 묶어두면 3년 뒤 잔금 대출 심사 때 우대금리를 받아 대출 이자를 낮추는 무기로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