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도와주세요……..남자분들 ㅈㅂㅠ
고등학생이구요, 같은 학교 모쏠 남자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지금은 제가 본인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듯 해요
남사친이 제 짝남 앞에서
00이 본다고 오늘 화장하고 왔냐, 00이 좋아하냐 라는 말들을 해서요….
근데 원래 장난기도 있고 말도 재밌게 하는 친군데 제가 근처에 있거나 제 앞에서는 절대 재밌는 말을 안해요…. 진짜 좀 보고 싶고, 대화도 하고 싶은데 어색해서 말을 못붙이겠어요
어느날은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저를 보자마자 뛰어가거나 뒤돌아가더라구요
다음날엔 친구들껴서 대화도 잘했긴 했어요
너무 어렵습니다 저를 불편해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부끄러워하거나 어색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보는 게 좋아요^^
작은 인사나 가벼운 말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친해지면 조금씩 편해질 거예요!!
??? 최근 글에는 본인이 전교1등 남자라고 하시더니 지금 글에는 모쏠 남자애를 좋아하신다고요? 작가세요??
지어서 질문을 하신다거나 있지도 않은 일을 코인을 벌기 위해서 하면 제가 알기로는 계정 정지 당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러실거면 작가를 하시는게
이런 상황은 정말 마음이 복잡하겠어요. 그 친구가 일부러 피하는 것 같진 않지만,
어색하거나 부담스러워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먼저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작은 인사나 가벼운 말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편해질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서로 편한 선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만들어가는 거니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자신감 갖고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질문자님이 본인을 좋아하는걸 아는거 같습니다.
따로 연락을 하고 있다면 남자분이 모쏠이라고 하셨으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는거 같은데 학교에서 마주치는 일 외에 별다른 만남이나 연락이 없다면 불편해서 피하는거 같아요
그냥 직설적으로말하세요 그렇게 흐지부지하다가는 오히려 상대방쪽에서 마음을 닫을경우가있으니 미리 질러버리는게좋습니다..
상대 남학생도 작성자님을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상대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내향적인 성격인 사람이라고 한다면 먼저 다가가 좋아한다고 해보는것도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지금 글쓴이의 글을 읽어봤는데 제가 볼때는 그 남자분이 글쓴이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남자들은 쑥스러움이 많으면 그런 행동을 하곤 해요. 한번 단둘이 대화를 해보시는 게 좋아 보일 거 같습니다.
좋아서 그러는겁니다.
그 남자아이가 모쏠이라고 하셨는데, 질문자님을 보고 설레거나, 어색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만 좋아하면 되는데, 이미 남자아이가 알고 있다고 말씀하신거로 보아, 부끄러움을 좀 타는 성격일 수 도 있겠네요.
그린라이트로 봐도 될것 같습니다.
뭔가 모쏠이다보니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찌할지를 모르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뭔가 질문자님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마 알게되면서 더의식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한번 단도 직입적으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제생각에는 너무나 이러한 상황이 갑작스러워서그렇지 싫어서 그러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둘이 잘되서 이쁜사랑 했음 좋겠네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