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버려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버릴수있나요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이미 노력하고 계신 것 같아요. ^^ 그게 바로 선입견을 버리는 첫걸음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선입견을 가진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선입견을 가졌더라도 그것이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그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그 자체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 그 선입견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실수하거나 그 사람에게 미안한 일도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이 가진 선입견은 되도록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과 친하지 않은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수용하려는 마음, 인정하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데는 물론, 혹여 선입견을 가지더라도 나중에 그것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반갑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 다르기에 자신만의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다보면 대다수의 편견 속에서 중립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죠. 어느 의견이 다수 쪽으로 기울이게 되거나 크게 공감도 않고 따라가는 경우요. 이런게 나쁘다는 건 아녜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아닐땐 아닌것 같다는 자신의 입장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여러사람들을 만나것과 여러문화를 경험 해보는게 좋고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 해주는것이 좋죠.

나는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느낀다라는 것을 알면 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또 다른 사람은 이렇게 저렇게 식으로 그 한사람만의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것이요.

흔들리지 않을 마음을 잡으시려면 나는 어떠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되뇌어 보세요. 여러사람마다 수 많은 상황을 직면하지만 아닌 판단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자기 자신이 더 잘 보이게 되는 법입니다. 스스로 결함이 있었는지 반성도 해보구요. 자기자신에서 솔직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인문대 학생입니다.

저 또한 과거에 사람을 볼때에 주변에서 들리는 말과 개인적인 견해로 특정 사람또는 사물을 차별하고 멀리하는 선입견을 갖고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러한 선입견을 버리고 두루두루 누구와도 어색함없이 친숙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질문자 님께서 질문해주신 선입견을 버리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방법을 저의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전수 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세상에는 나와 다른 시각과 관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에 나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말아라.

두 번째. 무슨 말을 뱉기전 최소한 한번은 상대방에게 실례를 끼칠 수 있는 말인지 생각하고 뱉어라.

세 번째. 스스로 강인하고 좋은 멘탈을 위해 취미로 책과 스포츠를 가까이 하여라.

저는 군대에 입대하면서 위 세가지를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복무를 하다보니 전역후에는 기존에 선입견과 낯가림을 많이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변화를 위한 노력은 사람을 빛나게 해줍니다.

화이팅!

선입견이란 겪어보기 전에 섣불리 판단하는 마음이죠..여기저기서 데여보면 인간불신과 인간혐오가 스멀스멀 생기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보단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 세상이 잘 굴러가는거겠죠..? 사람이든 일이든 ‘그런가보다’ 하는 자세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겨도 ‘아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해야 넘어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