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진로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아이가 내년 중학교에 가는데

야구부를 하고 싶어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형편도 아니고 힘든 길이라

부상문제,

무조건 1군으로 갈 수 있는것이 아니다,

공부와 병행하기 힘들다,

그만뒀을때의 대처방안,

형편상 돈 여유없음,

취미로도 즐기고 살 수 있다,

운동선수보다 안정적인 직업의 장점 등

계속 얘기나누고 있는데

아이는 힘들어도 참을 수 있다고 계속 하고 싶어합니다

정말 어떻게 설득해야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설득할 수 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 하고싶어해 지금은 취미반에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만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먼저 깊이 공감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경제적 형편으로는 야구를 시켜줄 수 없다 라는 것은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고

    지금의 가정 형편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야구로 성공 할 수 있다 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야구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아마추어로 야구 대회를 나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야구를 직업으로 하고자 한다 라면

    그만한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학습을 하여 지식이 필요로 함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야구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과 취미로 삼는 사람을 비교해서 설명해 주세요

    취미로 삼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고 평생 야구를 재밋게 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야구부의 훈련모습을 보거나 야구부 감독과 면담을 하는 것도 아이가 전문가의 말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게 되면서 마음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삼고자 할때에는 일증한 실력을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독님이나 탐에 상담도 해보시고요.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아이가 아르바이트 등을 해서 일정부분 채울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설득하려하기보다 먼저 아이 꿈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구는 안돼'라고 하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꿈을 막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신 '정말 하고 싶구나, 그럼 한번 진지하게 도전해 보자'라고 인정해 주면서 현실적인 조건을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저라면 1년 정도의 시간을 주어 아이의 성장 가능성과 끈기, 열정을 지켜보겠습니다.

    취미반에서 시작하며 아이의 진심과 노력을 확인하고, 1년 후에 진로를 다시 함께 논의해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보여요.

    이 과정에서 야구의 어려움, 부상 위험, 공부와의 병행 문제, 그리고 다양한 미래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아이도 현실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이 "취미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며,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아이도 부모의 진심을 이해하고 현실을 반영해 더 성숙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려운 고민으로 보입니다. 제 주위에도 아이를 야구부를 시키려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보낸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 대회에서 부모님이 따라가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금전적인 부담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된다고 하기는 어려움이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여건이 조금 되신다면 중학교까지는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가고 중3 때 아이의 야구 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 역량 등을 현실적으로 보고 그때 야구부 고등학교 진학 여부를 결정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이의 학업 성적 등도 잘 살펴보도록 하시고요. 일단은 아이 입장에서 도전의 기회를 주지 않았을 때, 많이 속상해 할 수 있을 듯 해요. 기회는 일단 조금 주되, 본인이 그 한계나 역량 등을 부딪혀 보고 결정하는 쪽이 좋다고 보입니다. 정답은 아니고 조심스러운 의견이니 결정에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