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연고를 부위가 다른곳에 연이어 발라도되나요?
열흘전쯤 겨드랑이 부위에 종기가 생겨서 고름을 빼낸후 무피신연고를 어제까지 10일간 계속 발랐습니다 이제 종기가 다 나았는데 오늘 서혜부 부위에 조그맣게 또 고름이 맺혀있는걸 발견하고 고름을 빼내고 무피신연고를 발랐습니다
이렇게 부위가 다르지만 연고를 이렇게 장기간
발라도 괜찮은가요?
내성이 생기는것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외용제 항생제 연고는 국소 부위에 작용하므로 바르는 부위가 다르다면 내성이 생기진 않겠으나 다른 상처에 서로 다른 균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미 내성을 획득한 경우라면 연고로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겨드랑이에 항생제를 바르고나서 나중에 서혜부에 다시 바르셔도 상관없습니다.
바르는 약은 부위가 다르다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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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생제연고를 다른 부위에 바르셔도됩니다.
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방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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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치료가 끝나지 않았는데 단기간 사용 후 중단 시 세균이 해당 성분에 내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같은 약물로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항생제연고는 국소적으로 작용하기에 환부가 다르다면 연용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환부에 7~10일정도까지 치료시까지 잘 도포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