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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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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60년대부터90년대 직장을 다니면 집을 살 수 있었나요? 평범한 직장인

요즘은 제대로 된 집을 사기가 어려운데 거의다 대출 엄청나게 주고 사야하는데 일땜에 결혼도 한다면 대다수가 서울에 근처에 살아야 하는대 집값이 직장을 다녀도 모자른데 그 나이대면 거의다 대출을 하고 갚아야 하는데 옛날에는 직장을 다녀도 평범한 사람들이 살 수 있었나요? 농사지을 땅도 옛날에는 똥값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때는 지금보다 땅에 대한 개념이 많이 없어서 대다수가 낮았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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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리한라이트머스
    플리한라이트머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그 당시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놓으면은 자동으로

    돈이 불어나는 시기여서 의외로 많은분들이 집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그 때는 적금만 들어놔도 이율이 높아서 돈을 불리기 비교적 쉬웠습니다. 집값이 지금처럼 월급대비 높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그때 시대는 정말 알뜰하게 살았고,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모든것들은 그때는 없이 살았어요. 아주머니들은 야채가게에 가서 쓰레기로 버리는 배추 겉잎을 얻어다 먹기도 했고, 쌀한톨이 아까워서 가족들이 먹다가 남기는 음식을 한군데 모아 긁어먹기도 했습니다. 아저씨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일을 했구요. 지금처럼 워라밸을 다 챙기면서 집값이 비싸다며 세상탓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어느정도 생활력 있게 알뜰하게 살았다면 가능한 시대이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대 알뜰함처럼 지금 살리고 하면 요즘 젊은 세대는 대다수가 그렇게는 못실겁니다

    집값 오르는 속도보디 급여 오르는 속도가 늦기도 했디만 소비도 달라졌다는 사실 무시는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지금 5억하는 아파트 라면


    그때에 아파트는 5천만원 정도였습니다.

    대신 시급도 지금 만원할때에

    그때는 1-2천원이였지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6,70년대는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저축잘하면 금리가10%이상이었기때문에 내집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