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러분은 남친이 이러면 그냥 넘어 가실건가요..?

남친이랑 사귄지는 5년도 넘었는데 저번에 남친이랑 같이 있는데 남친 폰으로 뭘 보다가 어떤 외국 여자와 한 디엠을 봤어요 영상통화도 하고 난 아직 끝내지 않았다 이러고 전화 돼? 이런 식으로 대화하면서 했더군요..

한번 묻기는 했는데 그냥 대충 너 폰 보다가 본 건데 외국 여자랑 디엠은 뭐야? 영상통화도 있던데

이러니 남친 말로는 그냥 게임으로 알게 된 사이이고 영상통화는 잘못 걸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이 부분은 거짓말인 것도 알고 또한 이런 추측을 하면 안 되지만 남친이 원래 좀 성적인 부분을 좋아해서 혹시나 싶은 마음도 있네요..

결혼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한번 짚고 가는 게 맞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걸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 전제로 만나고있고 실제로 그런쪽으로 문제가 있다면 확실하게 끊어내고 새로운 사람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 버리지 말고 조금이라도 빨리 다른 벤츠 찾아보세요~

  • 결혼이야기 나오시는거면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게임으로 여자랑 채팅을 한다 이거부터가 벌써 선을 넘는 행동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5년이라는 시간을 무시는 못하지만 연애만 한다 하면 그냥 계속 만나보세요

    할텐데 결혼을 생각하시는거면 예비 신랑분과 충분한 대화를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예민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의 마음을 더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본인이 먼저라고 생각하세요

  •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거라면 미련없이 끝내고 새 사랑을 찿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 부터는 대충 넘기려 발뺌 할게 뻔하네요.깨끗이 헤어지고 새사람 찿는게 맞다고 봅니다.

  • 질문자님이 이 일을 온전히 감당하거나 관계를 청산 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진실된(긴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사과 받으시면 

    결혼 후 이 일 묻을 수 있나요?

    생각 안 날까요? 

    걱정하고 의심할 날 없을까요?

    다시는 남자친구 폰 몰래 볼 일 없을까요?

    이 일은 지나가는, 지나갈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해명으로 해결되는 일도 아니고.

    지금 당장 파탄이 난 건 아니지만

    이후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서요

    당연히 - 만난 기간도 있을 것이고 깊어진 사이에 대한 책임감도 있을 것이고 이별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아까운 마음이 너무나도 들죠 . 

    어떤 결론이든지간에

    스스로에게 거짓없이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면 확실히 이야기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해할만한 상황 만들지 않는게 관계를 지키는 길임을 언급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시기를 조금 늦춰보시고 지켜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전혀 전혀 예민한 부분이 아니고 딱 보시게 된거 같은데.

    어떤 사람이라도 이건 이상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보통 아무리 게임친구라 한들 영상통화? 그냥 통화? 할리도 없구요.

    정말 게임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게 된다면 디스코드같은 걸 이용했을겁니다.

    너무 자극적으로 얘기는 하고 싶지않은데 뭔가 처음도 끝도 아닐것같아요

  •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고, 심지어 결혼 이야기가 오가기까지 하는데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굳이 모르는 이성과 연락을 주고 받을 이유가 무엇인가 싶습니다. 

    저라면 쉽게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끝끝내 여자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반대로,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끝끝내 남자 문제를 일으키구요. 

  • 말도안되는 거짓말인거 아시잖아요..유흥좋아하는 것도 아시고.. 헤어질 이유가 너무 다분해서 저라면 마음 정리하고 헤어질듯합니다. 만난 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신뢰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결혼하고 더 행복하게 살려면..

  • 한번 의심한 부분은 시원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커지기 마련입니다.

    시원하게 직설적으로 물어봐서 해결하지 않으면 만나면서 그 부분에 대한 의심이나 궁금점이 평생을 따라다닐거고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보다 의심이 더 커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정말 미래를 생각하고 결혼까지 계획중이라면 확실하게 해결하고 넘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결혼은 믿음이 기본 전제라고 생각해요.

    전 결혼20년차 주부입니다.

    상대방 기분 나쁘지않게 살짝 물어보세요.

    질문자님이 의심을 계속 갖고있는것보다는

    살짝 질문하고 앞으로는 이랬음 좋겠다고

    애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