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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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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맛소금은 누가 최초로 만들었나요?

소금의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요리에 사용하는 맛소금은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고 누가 최초로 만든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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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제적 자유01
    경제적 자유01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맛소금은 일반 소금에 글루탐산나트륨을 첨가하여 만드는 소금입니다. 글루탐산나트륨은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며, 일본에서는 아지노모토라고도 부릅니다. 맛소금은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습니다. 1908년에 일본의 고다 이쿠노라는 화학자가 콩으로 만든 수프에서 글루탐산나트륨을 분리하였고, 이것을 소금과 결합하여 맛소금을 개발하였습니다.

    소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소금은 원래 바닷물이나 염호에서 증발시켜 얻거나, 암염이나 염분을 함유한 물에서 추출하여 얻습니다. 소금의 종류는 생산방법이나 원료, 정제도, 첨가물 등에 따라 다르게 나뉩니다. 대표적인 소금의 종류로는 조염, 정제염, 천일염, 바다소금, 히말라야소금, 꽃소금, 흑소금, 분홍소금, 연소금, 락소금, 셀러리소금, 허브소금, 트러플소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요리에는 보통 조염이나 정제염을 사용합니다. 조염은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은 소금으로, 정제염보다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정제염은 조염을 더욱 정제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으로, 순도가 높고 흰색이며 고온에서도 용해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