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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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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가 인공지능 도입으로 GDP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생산성 및 GDP를 높이겠다는 발언이 현실 가능성을 갖추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인공지능의 확대가 노동시장, 고용구조, 분배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부총리가 인공 지능 도입으로 GDP 상승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로 인공 지능을

    통해서 효율성이 높아져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도입이 되면 기존의 생산성보다 더 높다는 뜻입니다. 즉 투입되는 재화대비 산출량이 커진다는 의미이며 이는 노동은 결국 비용이며 노동대비 산출량이 더 커지게되고 산출되는 부가가치비용대비 더 비싸고 생산량이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경제가치는 생산물의 총합이고 여기에 투입된 재화를 뺸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시장의 효율화되고 산출량이 커지고 여기서 기존에서 볼수 없는 새로운 부가가치가 훨씬 높은 신산업의 등장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GDP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AI로 GDP를 높이려면 데이터 접근, 컴퓨팅 인프라, 인력 재훈련, 산업별 도입 인센티브가 갖춰져야 합니다. 노동시장에는 업무자동화와 보완이 동시에 나타나 직무 재편, 임금 격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AI 도입으로 생산성과 GDP를 높이려면 관련 인프라와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현실 가능성이 높아질 것인데요. 노동시장 측면에서는 AI가 특정 직무의 채용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데, 대졸 이상의 고숙련 인력 채용은 오히려 증가시키는 경향도 보이고 있지만, 동시에 전 계층에 걸쳐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질 수 있습니가. 또한, AI 기술이 대기업이나 고소득층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서,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분배 정책 마련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