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결혼하고싶은사람과 부모님들이 소개해준 철학관과 점집에 사주를 보러 갔다고합니다.
그런데 대놓고 너무 안좋은 궁합이라고했다네요.
그래서 2군데 더 갔는데 거기서도 안좋다고 했답니다.
이걸 부모님들께 말씀드렸더니 다시생각해보라고하시고 둘은 강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도 말려야할지 용기를 북돋워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