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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제비283
한결같은제비28321.11.06

전자렌지가 돌아가고 있을때 바로 앞에 있으면?

저희가 보통 식은 음식이나 냉동 식품을 해동할때 전자렌지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렌지를 실행할때 보통 1분정도 걸리는데‥ 그럴때 사람들은 보통 바로 앞에서들 많이 기다리곤 하는데 이렇게 바로 앞에 서 있으면 전자파에 노출이 심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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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8

    전자랜지의 앞부분은 전자파가 차단되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히려 옆면에서 전자파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하니.

    앞에 계신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듯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니 멀리 계신것이 더욱 좋겠지요 ^^


  •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전자레인지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설’은 모두 과학적 배경이 없는 괴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에는 두 종류(2.45GHz, 60Hz)가 있습니다.
    두 개의 전자파 모두 미미한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2.45GHz의 전자파는 음식을 조리할때 사용됩니다. 60Hz전자파는 전기를 2.45GHz로 변압될때 발생합니다.

    마이크로파 극초단파(2.45GHz)는 전리현상이 없는 전자파이기 때문에 DNA 구조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로 조리한다고 해도 음식물의 영양소 변화, 파괴가 일어나거나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안하다면 30Cm정도 떨어져 있으면 전자파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파는 정면보다는 옆면 특히 변압기가 있는 컨트롤 패널이 있는 쪽에서 많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2.45GHz는 와이파이에서 쓰는 그것과 같은 것이고, 60Hz는 우리나라의 전기가 60Hz의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전제품에서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네 사실 바로 앞에 있으시면 좋지 않습니다.

    전자렌지에 있는 전자파는 극초단파라고 하여 강력한 전파에 해당합니다.

    전자렌지 유리는 전자파를 걸러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유리이지만,

    완전하지는 않으므로 잠시 옆으로 비껴 서 있으신것만 해도 좋으실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늬바람입니다.

    위험하다는 사람도 있고 안전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live science에서는 2019년에서 이러한 글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 미국 FDA에서는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로 인한 부상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라고 합니다.

    즉 X-ray와 같은 방사선은 아니지만 화상이나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최소한 3m는 떨어져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 좋은하루되세요


  • 전자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GHz의 주파수와 전자레인지를 작동시키기 위한 60Hz의 주파수에서 발생됩니다.
    60Hz의 전자파는 일부 외부로 방출되기도 하나,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 GHz의 전자파는 전자레인지 외부로 방출되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 측정 결과, 두 종류의 전자파 모두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인체에 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자레인지 괴담에 대해서는 2012년 3월 30일 채널 A 방송국의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8회분)’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로 식물을 키우거나, 채소를 데치고, 우유를 데우는 등 음식물을 조리하여 영양소를 분석한 결과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즉,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도 음식물의 영양소 변화나 파괴가 발생하지 않으며, 조리하는 음식에 어떤 유해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는 2.45 GHz의 전자파를 발생시키기 위해 마크네트론이라는 부품이 필요한데, 이를 구동시키기 위한 높은 변압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변압되는 과정에서 60 Hz 전자파가 평소보다 높게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30 cm 이상 떨어져서 있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전자레인지의 우측면(마그네트론과 변압기가 위치한 부분)에 밀착하여 측정한 경우 일반적인 가전제품보다는 큰 자기장이 발생(인체보호기준보다는 낮은 값)하였고 30 cm 정도 떨어져 측정한 경우 그 값이 1/10정도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또한, 2.45 GHz의 전자파가 외부로 거의 방출되지 않으나, 전자레인지가 오래되거나 고장난 경우에는 사용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30 ㎝이상 떨어져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하고 특히,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민감하고 약한 부위이므로 전자레인지가 작동하는 중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내부를 쳐다보는 것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로이스입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GHz의 주파수와 전자레인지를 작동시키기 위한 60Hz의 주파수에서 발생되는데, 음식물을 조리하는 2.45GHz의 전자파는 전자레인지 외부로 방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자레인지가 작동할 때 그 앞에 있으면 전자파의 노출 될 위험이 크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전자레인지를 쳐다 보지 않고 다른 일을 하다가 전자레인지가 다 돌아가면 돌아오곤 한답니다.

    질문자 님도 건강을 위해서 진짜 렌지가 돌아가는 동안에는 멀리 떨어져 계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답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