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게를 끓이거나 곰국을 끓일때 위에 거품막이 생기면 불순물등이 섞여 있다고 해서 거품막을 살짝 거두어 제거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라면을 끓일때 스프를 넣고 나면 스프와 섞여서 빨간 거품막이 뜨게 되던데, 그것도 제거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