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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5.01

라면 끓일때 빨갛게 거품막이 생기는 것은 제거하는게 나을까요?

찌게를 끓이거나 곰국을 끓일때 위에 거품막이 생기면 불순물등이 섞여 있다고 해서 거품막을 살짝 거두어 제거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라면을 끓일때 스프를 넣고 나면 스프와 섞여서 빨간 거품막이 뜨게 되던데, 그것도 제거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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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품이 생기는 이유

    물은 100도씨가 되면 끓기 시작하는데, 냄비 바닥에서 생성된 수증기 덩어리가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거품이 생겨나게 됩니다.

    또는, 재료의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과 녹말이 응고된 것 일수도 있습니다.

    고기의 경우 고기 부스러기나, 핏물일 수 있고

    생선의 경우 내장이나 껍질의 핏물등에 기포가 달라붙은것일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의 경우에는 된장 성분인 콩에서 단백질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단백질이 뜨거운 물에서 응고되어 떠오르고, 거품이 생기는 것입니다.

    거품을 제거해야 하는지

    찌개를 끓일때 나오는 거품은 찌개 내용물과 거의 동일하므로,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품이 있으면 국물맛이 텁텁해질 수 있으니

    깔끔하고 맑은 국물을 원하신다면, 거품을 걷어내는것도 괜찮습니다.

    예외로,

    사골을 끓일때 생기는 거품은 기름기와 불순물이라서 걷어내는것이 좋고,

    샤브샤브를 먹을때 나오는 핏물이 엉켜붙은 거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개를 끓일때에 나오는 거품 역시 불순물일 수 있어서 걷어내는게 좋습니다.

    담백한맛이나 맑은국물을 내고싶으시면 걷어내는게 좋을순있겠지요?


  • 우선 100℃에서 물이 끓게 되면 액체의 기화현상에 따라 열을 가장 많이 받는 용기 바닥에서부터 증기 덩어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커지면서 위쪽으로 상승하고 외부로 표출이 되면서 물방울이 생깁니다.
    그런데 찌개나 국을 끓일 때는 물과 함께 다른 내용물을 넣게 되잖아요? 거품은 바로 찌개 국물이 끓을 때 생기는 물방울에 응고된 불용성 유기물질이 달라붙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라면 국물 끓이다 보면 거품이 생겨서 걷어 내는 사람이 많은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걷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찌개를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음식재료, 양념 등에서 나오는 단백질이나 녹말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품을 제가 하지 않고 먹으셔도 됩니다.


  • 찌개를 끓일 때

    속에 들어 가 있는 양념들 중 무기질(칼슘, 나트륨)이 끓으면서 올라오는 겁니다

    속에서 뭉쳐서 끓어 넘치는 것으로 봐야 겠죠.

    무해한 것은 아닙니다만

    지저분 해지기 때문에 걷어내는 것이죠.

    하지만 간혹 재료속에 들어가 있는 이물질 들이 거품으로 끓어오르는 수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걷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찌개에서 나오는 거품은

    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에서

    불순물들이 나와서 생기는 거품이고

    곰국의 경우는 사골에서

    나오는 불순물이니 거품을

    제거하는 것이 좋겠지만

    라면의 경우는 가공되어 나온

    양념으로 생산되어 나올 때

    이미 한차례 불순물 제거되어 나오니

    굳이 거품을 걸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질문자분이 드실 때

    찜찜한 기분이 드시면 걷어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참고로 주변에서 라면 거품 걷어내시는 분

    아직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드셔도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전혀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 요리중에 거품을 제거하는 경우는

    원재료에서 나오는 불순물등이 떠오를때의 경우입니다.

    가령, 고기를 삶는데 거품이 뜬다면 이건 고기에서 나오는 핏물이나

    불순물들이니까 걷어내는게 좋겠죠?

    하지만, 라면은 스프 가루와 기름으로 빨간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제거할 이유가 없죠.

    아시죠? 라면은 라면봉지에 있는 레시피대로 끓여야 맛있다는거...

    거기에 거품 걷어내라는 말 없으니 그냥 드시면 됩니다.


  • 방송에서 같은 질문에 대해 어느 전문가가 했던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라면의 맛을 라면답게 만드는 각종 첨가물이 그 거품안에 섞여 있는데, 건강을 생각하면 그런 첨가물을 걷어내는 것이 이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건강을 생각하면 라면을 먹을 이유가 없는 것이니까 라면을 먹으려고 라면을 끓일때는 그냥 마음 편히, 뭐 거품을 걷어내고 그런 것 없이 편안하게 끓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더욱 일반화하여 냄비 설거지를 대충하여 퐁퐁거품이 뜨는게 아닌 이상은 거품이나 막 같은거 걷어낼 필요 없이 그냥 드셔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호에 따라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걷어내시고요.


  • 해로운것은 아닙니다..

    조미료나 작은 입자(된장이나 고추장들의)들이 올라오는것입니다
    이런게 다 있으면 맛이 조금 텁텁해지거든요
    걷어내면 맛이 깔끔해지고 깨끗하게 보이려 그런것입니다
    저는 .. 다 걷어내지는 않습니다
    그런 입자들이 많이면 조금 지저분(? 지저분이란 표현이 조금 틀리지만)해보이겠죠

    물론,, 곰국이나 그런것을 끓일때는 걷어내죠 기름많이 포함되어 잇어서
    거의 건져내 버립니답니다


  • 찌개 같은 것을 끓일 때 발생하는 거품은 단백질이 열을 받아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냥 먹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거품에 포함된 단백질의 양이 많지 않으므로 텁텁한 맛을 줄이고 보기에 깔끔해 보이도록 걷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면 걷으내시는 게 좋고 본인이 드시는 음식이면 그냥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라면 거품을 제거하지 않아도 무방

    일반적으로 라면을 끓일 때 거품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면 국물 맛이 텁텁해지고 요리가 깔끔하지 않다고 해서 거품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거품이 생기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 거품을 걷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라면을 끓일 때 나오는 거품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라면의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 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거품의 성분도 라면 내용물이므로 함께 먹어도 무방하겠습니다. 단지 담백한 라면 맛을 원한다거나 맑은 국물을 내고 싶다면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요리할 때의 팁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거품 걷어낼 때 tip: 티백 사용하기

    간혹 숟가락으로 거품을 걷어내고 또 겉어내어도 말끔히 없애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땐 티백을 활용하면 말끔히 걷어낼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한 보리차나 녹차 티백을 넣어 한 바퀴 돌리면 거품이 깨끗이 사라집니다. 라면 끓일 때 기름도 없앨 수 있으니 한 번 우려낸 티백은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거품 제거할 일이 생기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14님 정말 좋은 질문이에여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설거지 후 비누가 깨끗히 안씻겼을때도 그럴때가있더라구여 한번 잘헹궈보시고도 그러시면 냄비를 바꾸시는개 좋을거같습니다 그대로 두면 많이 안좋을거 같아요 그외엔 크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 찾으시길바랄게여


  • 고기를 이용한 요리에 뜨는 거품은 주로 기름기가포함퇸 지방류로 걷어내고 된장찌개처럼 콩류나 식물성 요리의 거품은 걷어내지 않고 요리합니다

    라면도 스프나 면에서 나오는 약간의 기름끼? 때문에 살짝 걷어내는데 보기에도 깔끔하고 맛도 담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맛있는 요리 많이 하셔서 행복 가득한 식단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 라면이라는게 편리하게 먹기 위해서, 기름으로 튀긴뒤 물에 끓여서 바로 먹는 것인데,

    사람들마다 기호는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소화나 이런 이유로 면을 한번 먼저 끓인뒤 덜어내놓았다가 냄비에 따로 수프를 끓여서 (이때 대파나 양파 청량고추 표고버섯 등을 넣습니다) 면에 부워 먹습니다. (아마 백*원씨나 이런 여러 유명 요리프로나 유튜브 등에서도 자주 나왔을겁니다.;;; )

    이점이 좋은게 식감이 좋고, 기름기도 좀 제거가 되어서 먹기에 부담도 없고요,

    질문자님이 질문하신건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볼때 거품막이나 기름기 등은 제거하고 먹는것을 저는 권해드립니다 :)

    다만, 개인적 식감이나 선호도에 따라 다 라면 먹는 방법은 다르니까 한번 해보시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발생하는 거품의 성분은 재료의 내용물이나 양념 등에서 나오는 단백질이나 녹말 성분,

    즉 국물에 용해되지 않은 유기물질이 응고되어 국물 위로 떠오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말의 경우 밥을 지을 때 거품이 생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선 물이 100℃에서 끓게 되면 액체의 기화 현상이 발생하는데, 열을 가장 많이 받는 용기 바닥에서부터 생성된 증기 덩어리가 커지면서 위쪽으로 상승하게 되며. 이 증기가 외부로 표출되면서 기포로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찌개에는 물과 함께 내용물을 넣게 되는데 찌개 국물이 끓을 때 생기는 기포에 응고된 불용성 유기물질이 달라붙어 계속 거품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죠.
    고 기를 넣은 찌개인 경우에는 고기의 핏물이 응고되거나 고기의 부스러기가 엉킨 부유물이, 생선찌개인 경우에는 내장이나 껍질에 묻은 핏물이나 생선의 단백질 성분이 응고되어 위로 떠오른 것입니다. 또한 된장찌개와 같은 경우에도 된장의 주성분인 콩의 단백질 성분이 거품으로 떠오르는 것이며 고춧가루 등 양념이 엉겨 붙어 위로 뜰 수도 있다고 합니다.

    Q. 그렇다면 이러한 거품은 걷어내는 것이 좋은가요?


    일반적으로 찌개를 끓일 때 거품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며 국물 맛이 텁텁해지고 요리가 깔끔하지 않다고 해서 거품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지요.
    그러나 찌개의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므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불순물이라고는 할 수 없기에 반드시 걷어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거품의 성분도 찌개 내용물이므로 함께 먹어도 무방하다는 뜻이지요.
    단지 담백한 찌개 맛을 원한다거나 맑은 국물을 내고 싶다면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요리할 때의 Tip이 될 수는 있겠지요?


  • 먹어도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곰탕의 경우 처음 끓인후 떠오르는게 불순물이라서 걷어낸다라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단백질 덩어리가 처음에는 많이 떠올라 깔끔하게 하기위해 제거하는 거예요

    거품 제거와 제거하지 않는 차이는

    제거를 할경우 국물맛이 깔끔해지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반면 제거를 하지 않을경우는 부드러움은 없어지지만 조금더 깊은맛을 내는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막걸리를 흔들어 먹는것과 흔들지않은 맑은것을 먹는것 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라나요?


  • 라면에서 나오는 거품막은 굳이 제거 안해도 됩니다.

    라면 스프에 있는 가루가 거품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제거해도 별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라면은 제품 설명대로 하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만약에 제거해야 더 좋으면 제품 설명에 거품을 제거해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을거에요.

    설명대로 해서 드시면 됩니다.


  • 라면을 끓일때 거품의 정체는 재료나 양념등에서 나오는 단백질과 녹말성분입니다. 물이 100°C 에서 끓으면 열을 많이 받는 냄비 바닥에서 생성된 증기가 위쪽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게 포인데 거품은 이 기포에 응고된 불용성 유기물질이 달라붙어 생깁니다. 그래서 굳이 거품을 걷어낼필요는 없습니다. 불순물도 아니고 몸에 안좋은 물질이 아닙니다.


  • 거품막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지난번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여러 이유들이야 더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은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에

    거품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보기에 안좋아서 제거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경우에 따라서 제거하지 않아야 그 특정한 감칠맛이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기에 안좋은 것 뿐 해롭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일반적으로 라면을 끓일 때 거품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면 국물 맛이 텁텁해지고 요리가 깔끔하지 않다고 해서 거품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 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습니다.

    단지 담백한 찌개 맛을 원한다거나 맑은 국물을 내고 싶다면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요리할 때의 팁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라면,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발생하는 거품의 성분음식재료나 양념 등에서 나오는 단백질이나 녹말 입니다. 국물에 녹지 않은 유기물질이 응고돼 떠오른 것입니다.

    녹말의 경우 밥을 지을 때 거품이 생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거품 생기는 메커니즘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100℃에서 물이 끓게 되면 액체의 기화현상에 따라 열을 가장 많이 받는 용기 바닥에서부터 생성된 증기 덩어리가 커지면서 위쪽으로 상승하며 외부로 표출되면서 기포가 됩니다. 그런데 찌개나 국을 끓일 때는 물과 함께 내용물을 넣게 마련. 거품은 바로 찌개 국물이 끓을 때 생기는 기포에 응고된 불용성 유기물질이 달라붙어 생긴 것입니다.

    따라서 인해에 유해한 물질은 존재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당


  • 안녕하세요

    저도 사실 궁금했는데 그래서 저도 찾아 봤습니다.

    이게 먹어도 되는 것인지 근데 결론은 먹어도 된다 입니다.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불순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요리하시면서 제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조미료나 작은 입자(된장이나 고추장들의)들이 올라오는것입니다
    이런게 다 있으면 맛이 조금 텁텁해지거든요
    걷어내면 맛이 깔끔해지고 깨끗하게 보이려 그런것입니다
    저는 .. 다 걷어내지는 않습니다
    그런 입자들이 많이면 조금 지저분(? 지저분이란 표현이 조금 틀리지만)해보이겠죠

    물론,, 곰국이나 그런것을 끓일때는 걷어내죠 기름많이 포함되어 잇어서
    거의 건져내 버립니답니다


  • 일반적으로 찌개를 끓일 때 거품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며 국물 맛이 텁텁해지고 요리가 깔끔하지 않다고 해서 거품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지요.


    그러나 찌개의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므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불순물이라고는 할 수 없기에 반드시 걷어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거품의 성분도 찌개 내용물이므로 함께 먹어도 무방하다는 뜻이지요.


  • 안녕하세요

    요리하면서 저도 걷어내고 요리를 하는데요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면요 제거를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거품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기에 요리를 하면서 일부러 제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찌개를 끓일 때 거품을 걷어 내지 않으면, 국물 맛이 텁텁해지고 요리가 깔금해 보이지 않아서 제거를 하기도 합니다.


  • 걷어내야 한다.

    고기나 사골에서 나오는 거품은 핏물이나 거품 비계 등 불순물이 엉킨 부유물이 거품이 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취향이나 맛을 위해 그냥 드리는 분들도 있지만 고기 국물에 있는 거품은 걷어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단, 거품을 계속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2~3회 정도만 걷어내는 정도이면 충분합니다.

    걷어낼 필요 없다.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대부분 찌개류에 들어있는 거품은 녹말, 아미노산, 흡수할 수 없는 성분을 포함한 여러 가지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인 영양성분입니다. 맑은 맛을 원하거나 겉보기에 깔끔한 요리를 원한다면 거품을 걷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거품에 양념이 섞여있기 때문에 걷어내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째개같은 요리를 할때 거품막이 생기는데 제가 여부가 궁금하시군요

    찌개의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라고 하고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불순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요리를 하실때 걷어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거품의 성분도 먹어도 되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뜻입니다.


  • 일반적으로 찌개나 라면을 끓일 때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국물 맛이 텁텁해지고 요리가 깔끔하지 않다고 해서 거품을 걷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사람도 있구요.


    그러나 찌개나 라면의 거품은 내용물이나 양념의 단백질·녹말 등 물에 녹지 않은 성분이 떠오르는 것이므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불순물이라고는 할 수 없기에 반드시 걷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거품의 성분도 내용물이므로 함께 먹어도 무방합니다.


  • 저는 제거하지 않고 그냥 먹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있듯 작성자님 께서 걷고 싶으시면 걷고 그냥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드셔도 됩니다

    뭐가 됐든 라면자체는 몸에 안좋으니깐요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 아하토큰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지식인 중 1인


  • 찌게를 끓일때나 라면을 끓일때 거품이 뜨곤합니다. 대개의 경우에 불순물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을 닦은후에 세제가 남은 경우도 있기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제거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불이 너무세서 거품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라면을 끓인후에 불을 조정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라면을 보글보글 끓일 때 나오는 거품막을 한번 제거하며 끓여본 경험이 있어 답변드립니다!

    기름같은 거품막을 제거하며 끓여먹었을 때 맛이 많이 밍밍하고 맛이 없더라고요.. 불순물이라기 보다는 튀겨 나온 면발의 기름에 스프가 융합되어 나온 거품막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즉, 스프 자체를 제거해 버리는 셈이 되어 많이 싱거워집니다. 그냥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라면보다는 다른 식품을 드시는 것이 이롭다고 봅니다 ^^

    그러니 라면을 드실 때 만큼은 건강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그냥 맛있게 드시는 것에 집중하세요 ㅎㅎ


  •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곰국 같은 경우는 미처 다 씻어내지 못한 뼛가루와 기름이 위로 뜨는 거라서 제거를 하지만 찌개 같은 경우는 고춧가루 마늘 또는 고기가 들어갔다면 고기 기름과 응고된 핏물 같은 것이 위로 뜨는 겁니다.

    끓이고 나서 국물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서 걷어내는 것인데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라면도 같습니다.

    튀긴 면과 분말 스프를 끓이는 것이다 보니 미세 고춧가루와 기름이 결합되어 위로 떠오르는 겁니다.

    마음에 안 드시면 걷어내고 드셔도 되지만 꼭 제거해야 할 불순물은 아닙니다.


  • 라면스프에서 생기는 거품은 단순 녹말성분이라 제거 안하셔도 괜찮습니다.라면스프에서 생기는 거품은 단순 녹말성분이라 제거 안하셔도 괜찮습니다.라면스프에서 생기는 거품은 단순 녹말성분이라 제거 안하셔도 괜찮습니다.라면스프에서 생기는 거품은 단순 녹말성분이라 제거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단백질(아미노산)은 물에 녹는 수용성단백질과 물에 녹지않는 불용성단백질이 있습니다. 국을 끓일때나 라면을 끓일때 눈에 보이는 거품과 거품막은 불용성단백질의 형태라서, 특별히 걷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요리를 할때 깔끔하고 정갈하게 보이기위해서 걷어내는 경우는 있지만, 라면 드실때는 걷어내지않고 다 드셔도 괜찮습니다^^


  •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유해성분이나 불순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만 거품막의 주된 성분은 단백질입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녹아들어 거품막이 없어집니다.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찝찝하거나 불편하시면 제거 하시는 것도 무난하니 선택해서 조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라면스프와 면발의 기름기가 결합되어 뜨는 것으로 따로 그것이 싫어서 걷어내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사실상 라면스프와 라면면은 그 조합이 잘 맞게 연구되어서 완성되어진 것으로 물의 양을 맞추고 그대로 레시피대로 다른 것을 가미하지 않고 드시는 것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파를 더 넣는다던가 콩나물을 넣는다던가 떡을 넣는다던가 계란을 넣는다던가 하는 것은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이지만, 국물 위에 붉은 거품막은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면 끓일때 올라오는 거품은 해로운 것이 아니고 작은입자들이 올라 오는 것 입니다.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니 제거하고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조금 더 깔끔한 맛을 내면서 드시고 싶으시면 거품을 조금 건져내고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곰국이나 다른 찌개류에 건져내고 드시는 것 처럼요.ㅎㅎ

    걱정하지 마시고 라면 맛잇게 끓여드세요!


  • 그냥 단백질이 떠오르는겁니다 보통 곰국같은 경우엔 끓일 때 떠오르는 거품은 안에 피 나 뼛가루 같은 것들 들어가 있어 잡맛이 심하게 나기에 제거하는 편이 좋지만 찌개 같은 경우엔 그냥 찌개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서 나오는 단백질일 뿐이라 고기나 뼈 같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경우엔 제거하지 않아도 큰 이상 없습니다 잡맛도 별로 안 나고요 그리고 라면과 같은 경우엔 고기와 같이 잡내가 나는 재료가 들어갔다 해도 이미 가공하는 과정을 거쳤기도 하고 고기 자체가 조금 들어가기도 해서 괜찮습니다


  • 해로운것은 아닙니다..

    조미료나 작은 입자(된장이나 고추장들의)들이 올라오는것입니다
    이런게 다 있으면 맛이 조금 텁텁해지거든요
    걷어내면 맛이 깔끔해지고 깨끗하게 보이려 그런것입니다
    저는 .. 다 걷어내지는 않습니다
    그런 입자들이 많이면 조금 지저분(? 지저분이란 표현이 조금 틀리지만)해보이겠죠

    물론,, 곰국이나 그런것을 끓일때는 걷어내죠 기름많이 포함되어 잇어서
    거의 건져내 버립니답니다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