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아무말도없이 머리를 짧게 잘라버렸는데 너무 화가나요. 제가 이상한가요?
여자친구가 아무말도없이 머리를 짧게 잘라버렸는데 너무 화가나요. 적어도 컷트하러간다 이러이러하다 라고 얘기라도 해줬으면 덜할텐데 제가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여자친구가 말없이 커트했다고 화를 낼 건 아닌거 같습니다.
잘 어울리는지 얘기해 주시고, 커트한 이유가 뭔지 물어 보시는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머리 카트까지 통제하는 것은 좀 오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자유로운 생각들을 가져서 머리 스탈 바꾸는것에도 별의미 없이 친구따라 미용실 갔다가도 갑자기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머리 스탈은 어떤 변화를 주고싶거나 스트레스로 기분전환시 자르기도 합니다.
보통은 얘길 하기도 하지만
아마 남자 친구에게 깜짝이벤트 할려는 의미일수도 있으니 서운하단 말보단
먼저 예쁘단 말부터 해주시고 살짝 왜 잘랐냐고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별의미 없이 자른거라면 그때에 솔직한 마음을 아주 조금 보여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 여친 취햐일수도 있으니 별의미 없이 자른건데 그걸 서운하다 어쩌다 너무 의미를 담고 그러시면
그 친구 입장에선 간섭이라 여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이러이러했단 맘은 표현하는 것 나쁘진 않을거에요
서로의 입장이나 성격을 알수도 있고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상한건 맞습니다.
말을 해줄수는 있지만 머리를 자르거나 변화를 주는건 자유라고 봅니다. 그부분까지 너무 관섭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뱀눈새220입니다.
여자친구가 혹시 요즘에 고민이 있나요?
화 부터 낼께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시며
대화를 한번 해보셔요~
그리고 여자친구 머리카락은 여자친구 꺼에요~
안녕하세요. 몽탱구입니다. 머리스타일을 바꿀지 결정하는건 여자친구분의 선택이어서 작성자님이 조금 과하게 통제하고 싶어하시는 면이 있으신건 맞는것 같아요. 왜 갑자기 머리를 잘랐는지 자연스럽게 대화해보시고 차근차근 감정을 추스려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서운하실순있지만
여자친구분 머리니 여자친구분 의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별일 없는거면 다행이지만
화를 내시기전에 혹시 무슨일 있는지 여쭤보시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당나귀247입니다.
서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연인간에 화는 좋지않습니다
무슨이유인지 서로 대화하고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오솔개193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기전에 여자친구가 왜그랬을지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지 물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