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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활달한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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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팀목 전세 조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25년 6월부터 ‘연간 인정소득 대비 연간 부담하는 이자비용이 40% 이내인 보증부대출예정금액‘이 추가 된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청년 버팀목 전세는 hug 기준 2억이 최대죠.

그럼, 갑이 2억을 빌리고자 할 때 이자율을 버팀목 2.2로 잡으면 이자 비용은 4,400,000원이 되고, 이를 '연간 인정소득 대비 연간 부담하는 이자비용이 40% 이내인 보증부대출예정금액' 문구에 적용하면

필요한 연간 인정 소득은 1,100만원이 됩니다.

최고 이자율 3.5 프로로 잡으면 필요한 연간 인정 소득은 계산시 1,70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연간 인정소득이 1700 이라면 HUG 청년 버팀목의 경우 이자율이 2.2가 나오므로 무의미한 계산입니다.

근데 더욱 이상한 것은,

무소득자 (15백만원 이하자 포함) 도 연간 인증 소득을 4500만원으로 결정하였는데 (참조 : 마이홈포털), 이렇게 되면 무조건 2억에 대한 이자는 가능한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대체 '연간 인정소득 대비 연간 부담하는 이자비용이 40% 이내인 보증부대출예정금액' 이 문구의 의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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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각종 준비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무조건적으로 한도가 정해진 것은 아니며, 이러한 한도를 무조건적으로 보장해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2025년 6월부터 소득 대비하여 대출을 받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되어 보다 대출이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은 대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