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양말은 발가락끼리 맞닿으면서 움직일때 마찰이 생기는데 발가락 양말은 이를 줄여줘서 물집이 생길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특히 오래 걷거나 뛰는 활동, 예를 들어 축구나 등산처럼 발을 많이 쓰는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발가락 사이사이에 땀이 차기 쉬운데 발가락 양말은 각각 분리되어 있어 땀이 덜 고이고 통풍이 조금 더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발이 덜 축축해지고 냄새나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가락이 자유롭게 벌어지면서 지면을 잡는 느낌이 더 살아납니다.
축구선수들이 신는 이유도 이런 미세한 접지력이나 발 컨트롤 때문이 경우가 있겠습니다.
등산에서도 바위나 경사면을 걸을 때 발가락을 더 자연스럽게 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스니다.
단점이라면 처음 신으면 발가락이 각각 나뉘어 있어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고, 착용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일반 양말보다 가격이 좀 더 나가는 경우가 있고, 발에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