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전문대 간호학과 다니고 있는데 군대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제가 간호학과 1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는 20살 대학생입니다. 군대 모집이 연모집으로 바뀌면서 간호학과 여서 알아보고 의무병을 재미삼아 넣어봤는데 면접 없어서 1차를 합격 했더라구요. 최종에서 떨어질 확률는 로또 맞을 확률보다 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주변에 사회생활 하다가 온 형들이나 군대 갔다온 형들한테 물어보니 간호학과생은 2학년 끝나고 가면 국군수도병원으로 빠지거나 의무대나 쫌 큰 쪽으로 빠져서 간호사 실습처럼 그런건 하고 사회에서 경력으로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월 중순에 최종이 나오면 갈지 말지 엄청 고민중입니다 만약 간다면 2027년에 개정된 수능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안간다면 주변 사람들한테 내년에 간다고 말해서 불편한 그런....ㅎㅎ

요약

내년 3월 의무병을 합격했음. 그래서 주변에 군대갔다온 형들이나 선배님들께 물어봄. 2학년 마치고 가서 국군병원에서 경력 만들어서 나와라, 면허증을 따고 간호장교로 가서 장기는 못해도 경력을 만들어서 나와라. or 21살에 의무병? 아주 좋아 빨리 갔다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야. 라고 선배님들이나 산전수전 다 격으신 형들이 말해주셨슴. 저는 내년에 간다면 개정되는 수능을 노려서 높은 대학이나 자대 병원있는 대학교 간호학과를 노릴려고 함. 그리고 목표가 병원 생활이 아니고 보건소나 의료직 공무원, 해외 간호사를 목표를 두고 있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학년 끝나고 의무병(의무 조무병)으로 가면 국군병원, 의무대 배치 가능성이 높고

    실제 임상과 유사한 경험을 쌓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력인정이라기보다 경험치에 가깝고 정식 간호사 경력으로 인정되진 않습니다.

    면허 따고 간호장교로 입대하면 공식 경력인정 + 복지, 경험 모두 더 좋음이라 진짜 실속은 장교쪽입니다.

    21살에 빨리 다녀 오는 것도 분명 장점이지만 수능 재도전으로 상위 간호대 간 후 장교,공부원 루트가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목표가 보건소, 의료직 공무원, 해외 취업이라면 학벌, 어학, 임상경력 비중이 훨씬 크므로

    지금 의무병 입대가 꼭 유리한 선택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 가젤32입니다

    선배들의 조언을 새겨 들으시면 좋은 결정을 하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인생이 계획대로 살아지는 것은 아니기에 플랜B 또는 변수를 고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