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라는 명칭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스탠더드팝이 대중화된 196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 인데 그전에 트로트 양식은 1920년대 ‘시드른 방초’ 등의 일본 엔카풍의 번역·번안곡이 인기를 모은 이후 1928년 문수일 작사, 김서정 작곡의 ‘세 동무’에 이르러 창작곡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로트가 2004년 당시 장윤정은 트로트 전향과 동시에 현철, 송대관, 설운도 등 트로트계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들을 제치고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에 ‘어머나 열풍’을 일으키고 그해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을 휩쓸며 장윤정을 통해 트로트는 대부흥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