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금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게 암진단금을 40세 남성 기준 5천만원을 들면 보통이라고 하던데 5천만 원은 적은 금액 아닌가요? 5천만 원이면 1년 정도 진료를 하고 뭐 하고 하면 끝나는 금액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말기암이나 암세포 전이가 많이되었을때 비용은 그 돈으로도 모자릅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게 항망이나 암수술비 또는 표적 항암특약을 같이 준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1년정도는 가벼운 암들로 그 진단금은 5천만원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5천만원이 많은 금액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보험료를 올리기엔 현실유지상에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으니 보통 1년 연봉정도로 타협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연봉의 1.2배~2배까지는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진단금은 진료비의 성격보다 생활비 성격이 더 큽니다. 암의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서 특히 항암치료하면서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직장은 휴직이 불가피한데 휴직기간에 휴업급여를 받으면 모를까 병가로 무급일 때에는 생활비에 타격이 있으므로 준비하는 진단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국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가족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안내드리는 기준 금액은 5000만원이 맞습니다.
보험가입을 많이 하여 많은 진단비를 수령할 수 있다면 좋은데요.
반대로 많은 보험가입을 하면 월 고정지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는 부분을 추천합니다.
추가적인 상담은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준 보험전문가입니다.
5,000만원이란 금액은 사실 높은 금액은 아닙니다.
병원비+생활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다만, 보험을 가입할때
암을 대비하고자 가입을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1억, 2억 이렇게 가입을 한다면
월 보험료는 상당히 비싸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암을 걸린다는 100% 보장도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비싸게 가입하기도 그렇고
가입한다 하더라도 유지하는게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부담스럽지 않는 월 보험료' 수준에 맞춰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그리고 의학적으로 더 나아가면
어떤 암을 걸렸는지에 대해 병원비가 다릅니다.
유사암의 한 종류의 암을 걸렸다면
병원비 대략 1,000만원 이하 선에서 다 해결되구요.
고액의 암이 아닌 이상은 5,000만원도 충분한 경우도 많습니다.단순히 암보험뿐만 아니라
실비+산정특례제도 혜택까지 받기 때문입니다.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
진단금의 기준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5천만원이면 충분하다고 느낄꺼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껍니다. 보험은 결국 가입자들이 필요에 의해 그리고 소득 수준 납입 가능한 보험료 내에서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루 이틀 내는 것이 아닌 장기간 납입 레이스이기때문에 높은 가입 금액은 곧 보험료로 이어집니다.
통상적으로 암진단비 5천만원에 유사암 1천만원 또는 갱신형 암 진단비 특약으로 넣기도 하고요. 만약 실비가 있고 수술비 담보 등이 더 있다면 암 산정특례 받고 하시면 치료비는 실비 수술비 담보로 어느정도 보전 하고 5천만원으로 일부 생활비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보험의 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생활 영위 할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 하셔야지 보험으로 모든 것을 다 커버하겠다고 하면 사실상 할 수도 없고 비싼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시기에 부족하다고 생각 되시면 암보험 가입 한도액 까지 풀로 가입도 가능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규 손해사정사입니다.
요즘은 건강보험이 잘 되어있어 암 치료비가 많은 해택을 보고 있습니다 .
거기에 실비를 가입하시면 많은 부담이 줄어듭니다. 다만
생활비나 기타 비용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중복으로 여러보험을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병률 보험전문가입니다.
산정특례를 받으면 실제 치료비가 크지 않고 실비보험으로 치료비의 대부분을 갈음하니
5천이면 적당합니다. 다만, 최근에 표적항암 치료, 면역항암 치료 등,,, 일상생활을 하며서
암 치료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연세대에 완공된 중입자 치료를 받으면 1번에 2~3천 정도 하므로
암진단비가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
♣ 카카오톡: pio3neer
안녕하세요. 이성진 손해사정사입니다.
1. 암보험 진단비 5만원 정도면 보통입니다. 일반적으로 3천만원에서 5천만원사이 많이 가입합니다.
2. 암진단비 높게 1억이상 가입하여 혹시나 모를 암진단에 대비하면 좋지만, 그만큼 납입하여야 하는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무조건 높게 진단비를 설정하기 보다는 본인의 경제상황이나 기존에 가입한 보험 등 고려하여 장기간 납입 가능한 보험료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옛날 드라마보면 가족 중 한명이 암걸리면 집이 망합니다만
2000년대 노무현정부때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의한 산정특례제도로
암이나 뇌혈관 심혈관질환 중증치매등의 돈이 많이 드는 병은
국가가 95프로로 내줍니다 즉 본인은 5프로만 냅니다
치료비, 약값 다 5프로입니다
또한 희귀 난치병은 90프로를 국가가 냅니다
5천만원이라는 진단금은 치료비가 아니고 암걸렸을때
우리가 보통 퇴직하거나 요양 다니기 때문에 생계유지비로 쓰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유선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암 진단금은 치료비 목적이 아니라 생활비 목적입니다.
치료비는 실손의료비와 표적약물 치료비로 전부 보상 됩니다.
암진단비는 연봉의 2배정도 가입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2년정도는 일을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ㅣ.
더 자세하고 꼼꼼한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프로필 보시면 연락처 있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혜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해결이 되기때문에 보통은 3천~5천만원 정도로 가입을 하십니다.
실손보험이 있어도 진단금이 필요한 이유는 실비로 보상받지못한 나머지 치료비나 치료기간동안 일을 하지 못하기에 생활비 부족 문제등이 있기때문에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진단금의 경우 사실 치료비라기 보다 생활비로 생각을 하고 가입을 많이합니다.
암에 걸리면 산정특례에 해당이 되어서 병원비에 5%만 납입을 하면 되죠.
또한 암보험에 암입원, 암치료 특약들도 있구 실비도 있구요.
다만 암 발병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연봉에 1-2배 정도는 해 놓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진단금에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수있습니다. 다만 진단금비용이 비싸다보니 진단금외 저렴한 치료비등으로 대체해 가입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