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삭센다 부작용 때문에 너무 힘든데 용량 어떡하나요
나이
26
성별
여성
삭센다 용량 1.2로 맞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0.6 건너뛰고 1.2로 맞았었어요ㅠ
식욕억제제를 너무 오래 복용해서 효과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썼었을 땐
근데 이번에 자꾸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토할거 같고 피로감이 너무 심합니다
이럴 땐 다시 0.6으로 맞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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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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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근정 약사입니다.
삭센다의 위장관 장애(오심, 구토) 증상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또한 피로감도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이러한 불편감을 덜 느끼기 위해서는 서서히 약 용량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0.6mg으로 일주일을 사용한 후 1.2mg 증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3일간 중단하시고 다시 0.6으로 2주정도 사용하시길바랍니다.
식욕억제제와는 다른 기전이기때문에 저용량부터 천천히 시작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0.6으로 내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용량을 적응 기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올려야지 그렇게 갑자기 높은용량을 쓰거나 올리게되면 부작용이 따라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삭센다의 부작용으로 구역감, 피로감이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부터 용량을 높게 맞는 경우 이러한 부작용이 커질수 있어, 작은용량으로 몸이 적응할때까지 상태를 지켜보며, 점차적으로 용량을 높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따라서 0.6으로 의사와 상의하에 조절을하고, 체내 적응 상태를 보고 천천히 증량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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