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 같다는 건 사실 특정한 하나의 인테리어/패션 스타일을 뜻하는 말은 아니에요. 오히려 현실의 일상 사진이라기보다, 취향에 맞춰 큐레이션된 레퍼런스 이미지처럼 보이는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감각적으로 큐레이션된 무드”
“레퍼런스 이미지처럼 완성도 있게 연출된 분위기”
“일상적인데도 화보처럼 미감이 정돈된 느낌”
“색감·조명·구도·소품까지 하나의 무드로 통일된 분위기”
예를 들어 “이 카페 핀터레스트 감성이다”라고 하면, 단순히 예쁜 카페라는 뜻보다는 공간의 컬러 팔레트, 가구, 오브제, 조명, 사진 구도까지 취향이 일관돼서 ‘저장하고 싶은 레퍼런스 사진’처럼 보인다는 느낌이 강해요.
핀터레스트 특유의 감성이라기보다, 잘 큐레이션된 레퍼런스 이미지 같은 분위기가 딱 맞는 듯 해요. 인스타 감성이 조금 더 트렌디하고 보여주기 위한 예쁨이라면, 핀터레스트 감성은 취향·무드·스타일링 자체가 잘 정돈된 예쁨에 더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