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는 오래 안 돌려도 점검을 해야 하나요?

공장이나 시설에 보면 예비용 전동기는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던데, 어차피 안쓰는 장비라면 따로 관리 안해도 되는건가요? 오랫동안 멈춰있는 전동기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장기간 정지한 전동기의 경우 습기, 결로, 부식, 베어링 고착, 절연저항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계속 방치하기 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향 후 재사용 시에 원활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비용으로라도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상태로 계속 관리를 해야 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네 물론입니다.

    오랫동안 안 돌리는 예비전동기도 정기점검이 필요하고 필수입니다.

    멈춰 있어도 습기 유입으로 권선 절연저항이 떨어질 수 있고, 베어링 그리스가 굳거나 녹이 생기고, 먼지·부식 때문에 단자 접촉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오래 세워두면 베어링 한쪽에 하중이 계속 걸리는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 전동기는 보통 절연저항 측정, 단자·케이블 상태 확인, 베어링·윤활 상태 점검, 축을 가끔 돌려보기, 필요시 시험운전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핵심은 “안 쓰니까 관리 안 해도 되는 장비”가 아니라, 필요할 때 즉시 돌아가야 하므로 오히려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장비라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수 전문가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전동기는 습기 침투로 인한 절연 파괴, 베어링 구리스 경화 및 고착, 부식 등이 발생하여 비상시 작동하지 않거나 켜자마자 고장 납니다.

    따라서 예비기라도 정기적인 절연저항 측정, 베어링 윤활, 축 수동 회전, 시험 가동이 필수적입니다.

    비상시에 사용하려고 존재하는 예비 전동기가 중요한 상황에 작동되지 않는다면, 담당자는 관리 소홀로 징계를 받을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기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안 쓰시는 예비 전동기라도 가만히 놔두면은 내부 습기 때문에 절연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는 베어링 기름이 굳어서 막상 쓸 때 고장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축도 돌려주고 내부 절연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비상시에 문제가 없을 겁니다. 오랫동안 멈춰 있던 걸 점검없이 갑자기 틀면 내부가 타버려서 공장 전체가 멈출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필요할 때 바로 돌릴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 두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전동기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항상 상태가 좋은건 아닙니다. 오래 세워두면 베어링에 녹이 생기거나 윤활유 상태가 나빠질수 있고 절연 성능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 전동기라도 가끔 축을 손으로 돌려보거나 절연저항을 측정하고 시운전을 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필요할때 고장나면 설비를 바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