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둘째로 계속 건들면서 장난을 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첫째가 28개월된 둘째를 계속 장난을 치면서 건드네요.
둘째는 싫어서 하지 말라고 몸부림 치는데도 첫째는 그게 즐거운지 계속 건들고요.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하는 첫째 어떻게 교육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저하고 와이프가 보지 않을 때 더 심하게 장난을 칠까봐 걱정이네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1 학년이라면 아가는 나보다 힘이 세지 않고 조심히 해주어야 한다고 인지는 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힘 조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시로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아가는 아직 어려서 우리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단다. 00이가 살살 잡는 것도 아가에게는 많이 아플 수 있어 엄마는 00이가 아가를 조금 더 살살 다뤄주면 좋겠구나 하고 이야기해주시면 아이가 이해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감정 표현이 서툰 어린 아이들끼리 같이 놀게 하면 다툼이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답니다
부모님이 되도록 아이들 놀이에 참여를 해서 같이 놀아주시면 다툼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되도록 아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동생에게 장난을 한다면, 강한 훈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에 대한 질투가 있어서 그럴수있으니
이럴땐 첫째로써 가지는 특별함이나 애정을 표현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둘쨰는 어리고 케어가 필요하며 이러한 케어를 같이 해보시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첫째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물어보세요. 동생이랑 놀고 싶어서 혹은 장난으로 행동했다고 말한다면 나는 즐거운데 상대방이 싫다고 표현했는데 계속한다면 그건 괴로힘이라고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장난을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동생과 놀고 싶을때는 상대를 배려해서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놀이를 해야 하니 동생이 좋아할 놀이 혹은 서로 의논해서 합의된 놀이를 하도록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둘째를 소중히 만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아이이고 표현하지 못하는 등의 아이 눈높이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동영상이나 책 등을 통해 설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8개월아이에게장난을치면
1.분리하는게좋음(무분별한 초등학생의경우 28개월아이에게 의도치않게 상처를입히거나할수있음)
2.각자의놀이공간만들어주기
해주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를 따로 불러서 동생을 괴롭히면 안된다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왜 동생을 괴롭히면 안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성교육을 시켜주도록 하세요.
인성교육의 목표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그 상대 감정을 공감하는 것입니다.
더나아가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은 행동 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말을 해주시면서 지도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면 놀고 싶은것 같아요.
8살 아이가 28개월 동생과 터울이 있다보니 서로 눈높이도 다르고 어떻게 동생을 다뤄야 하는지도 모를수 있어요.
큰애의 입장에서는 작은애랑 놀아주고 싶어서 그런듯 해요.
이제는 어엿한 큰애이니 동생 돌보는 방식과 표현하는 방식 등에 대해 큰애와 이야기하며 해결방법을 찾으면 분명 큰애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는 효과가 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을 계속 괴롭히는 것이
엄마아빠가 너를 계속 괴롭히는 것과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하여 하지 말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아이는 동생이 생기면 사랑하는 부모님을 동생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이 들고 보살핌을 덜 받게되고 나이보다 어른 취급을 받게 되어 소외감이 생기게 됩니다. 큰아이도 엄마 아빠에겐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자녀이며 다만 동생은 아직 스스로 할수있는 일이 많지않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엄마 아빠가 해주는것이라고 말씀해주세요..
많이 안아주시고 이름도 자주 불러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특히 동생을 보살피는 일을 했을때 더욱 칭찬을 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야 하며 야단치거나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