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에 좋다는 아이비는 어떤 식물인가요?

아이비를 실내에 두면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해주는 역활을 해서, 실내공기정화에 좋다고 합니다.그래서 요즘에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하지만,아이비는 독성이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독성이 있는지 모르고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들은 특히나 조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또 피부에 민감하신 분들은 발진이 생길수 있으니 아이비 키울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비는 밝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두면 무늬가 흐려진다고 합니다. 아이비는 덩굴식물로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서 3~4일에 한번씩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아이비는 하루에 3시간 정도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에 두면 좋으며 고온에는 약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비는 새집증후군을 완화시켜 주는 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건축한 집의 건축 자재나 벽지, 페인트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독성 화학물질이 인체에 영향을 미쳐 두통이나 아토피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화학공해병을 말합니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죠.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공기정화 식물들로는 테이블야쟈, 스파티필럼, 홍콩야자, 인도고무나무, 아이비 등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79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