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을 할 때 자주 턱이 빠져 억지로 힘을 주워 끼워 맞추는데요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깍듯****
2021. 04. 05. 21:43

평소 하품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하루에 한두번씩은 꼭 하품할때 턱이 빠져 순간 공포심도 생기고 어거지로 힘을 주워 빠진 턱을 끼워 맞추곤 합니다. 그때 마다 통증도 동반하구요. 치과 진료 때 의사샘께 물어 봣는데 본인이 턱이 빠지지 않게 하품시 입을 덜 벌려 조절 하는 수 밖에 없다고만 하시더라구요. 치료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이 한번 빠지면 그렇지 않았던 분보다 더 자주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턱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말씀하신것처럼 턱을 덜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턱이 빠지게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빠르게 제자리로 맞춰놓는 것이 다음에 재발 가능성을 낮출수 있어요

집에서도 턱이빠졌을 때 넣는 방법이 있어요 치과병원에 내원하셔서 턱을 넣는 방법을 배워두는 것도 도움이 되십니다.

2021. 04. 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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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관절이 불편하시면 다음의 방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구강내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온열요법 (병원에서 초음파나 열치료 등을 이용해 턱에 열을 가해주는것입니다.)

    => 온열치료를 하시면 국소온도 상승시켜 대사증진을 도모시켜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 백혈구 등의 만섬염증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모이게끔 해줍니다.

    또한 자유신경종말을 자극하여 진통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약물치료도 같이 병행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보통 근이완제, 진통소염제 등을 처방받으시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night guard, occlusal splint 등의 장치를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4. 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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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관성 턱관절 탈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턱관절을 싸고있는 관절낭과 인대가 느슨해져서 생길 수 있습니다.

      하품할 때, 웃을 때 주의하셔야 하고, 장시간 입을 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안면비대칭이나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구강내과 전문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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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이 자주 빠져 고생이시군요.

        해부학적으로 턱관절이 잘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 턱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과 인대가 느슨해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하품을 크게 하거나 크게 웃을 때, 외상을 입었을 때, 장시간 입을 벌릴 때 발생합니다.

        턱이 빠진 경험이 있다면 습관성으로 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하품을 할 때도 작게 벌리고 하고 상추쌈 등 입을 크게 벌려 먹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합니다.

        2021. 04. 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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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보아 턱관절 장애가 있으신 것으로 보이니다.
          딱딱 소리와 함께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을 동반하며 입을 벌리는 것 조차 힘들어 집니다.
          평소에 양측 턱을 이용해서 규칙적으로 저작 활동 (씹는 활동)을 하시거나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시면서 이러한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통증이 심해지신다면 온찜질이나 소염제 복용 등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근처 치과 내원하셔서 파노라마 필름 (x-ray) 포함하여 검사를 해보시고 상담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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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턱관절이 아프시거나 소리가 나면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내를 가지고 구강내과나 정형외과등에 가셔서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1. 열치료

            적외선램프나 TENS, EAST 등의 방법으로 

            턱에 열을 가합니다.

            열을 가해주면 턱에 분포하는 혈관이 확장되게 되어 혈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턱의 염증물질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도달하게 되어 치료가 촉진되게 됩니다.

            2. 약물치료

            근이완제 (Methocarbamol, Baclofen, Eperisone, Tolperisone hydrochloride 등)

            항우울제 (TCA,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진통소염제 (Salicylates, Oxicam, Paraaminophenol, Propionic acid, Acetic acid, Celebrex

            제산제 (소염진통제 복용시 위점막이 손상이 가해질수 있어서 처방합니다.)

            등을 처방합니다.

            3. 턱관절을 안좋게하는 습관들을 교정하는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2021. 04. 0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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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관절장애를 완화시키려면 일단 구강내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턱관절을 완화시키려면 평소 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단단하고 질긴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오징어, 땅콩, 갈비 등)

              아픈부위를 확인하려 입을 억지로 크게 벌리거나 옆으로 틀어보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턱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셔야합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을 은연중에 가질수있으니, 이러한 습관을 피하셔야합니다.

              편한자세에서 혀를 입천장 앞쪽에 가볍게 닿아야합니다.

              위아래 치아는 닿지 않게 약간 떨어진 상태가 좋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턱관절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셔야합니다

              2021. 04. 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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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이 빠지는 것에 대한 치료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턱이 빠진 이후에 적절한 위치로 재위치 시킬 수 있기는 하나 주치의 선생님 방법이 제일 맞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품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려고 하는데 입을 벌리지 않고도 충분히 하품을 할 수 있습니다.

                턱이 자주 빠질 정도로 하품을 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반복됨에 따라 턱관절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거나 염증으로 인하여 턱관절 통증도 생길 수 있으므로 하품할때는 입을 크게 벌려서 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4. 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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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관절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같습니다.


                  턱관절장애의 치료

                  적외선램프

                  초음파치료 => 열효과를 일으켜 관절강직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류량 증진 및,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습열팩 

                  근육전기자극요법 => 관절가동범위를 어느정도 유지시키고, 경련을 완화시키며, 혈류량을 증진 시킵니다.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TENS) => 전류를 이용하여 말초감각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침자극요법(EAST) => 해가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치료점에 침을 자입하여 전류를 흘려 치료를 하게 됩니다. 

                  등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보통,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2021. 04. 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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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대학병원에 가셔서 구강내과에 가셔서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턱관절의 통증, 딱딱 소리, 자갈소리 등은 치아를 악무는 습관/단단한것을 드시는습관/스트레스/알콜/치열문제 등등 아주 많은 요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기본적인 개선법을 말씀드리면

                    1. 온찜질은 주기적으로 한다

                    2. 단단한것을 먹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다

                    3. 나도 모르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을수 있으므로 확인하고 고친다.

                    4. 턱이 아픈지 안아픈지 확인하기 위해 이를 세게 물거나 하지 않는다.

                    5.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특히 하품할때 입천장에 혀를 대고 하품하여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하셔야합니다)

                    2021. 04. 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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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교정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종문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관성 탈구인듯 보입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말씀 들은것처럼 입을 작게 벌리고 하품을 하면서 탈구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입을 작게 벌리는 방법으로 하품시에 혀를 입천장에 대고 있는 느낌으로 하품을 하는 법이 있습니다.

                      2021. 04. 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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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지운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관성 탈골은 사실상 치료방법이 뚜렷하게 있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환자 본인의 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턱관절 치료로 조금씩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구강내과를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2021. 04. 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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