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와 케첩은 왜 뚜껑이 다른 모양으로 생겼을까요?
케첩은 딸깍 하고 손으로 살짝 밀어서 한번에 여닫는 원터치 뚜껑을 사용하는데, 마요네즈는 왜 돌려서 여는 또껑을 사용하나요? 마요네즈 뚜껑열때마다 불편해서 늘 궁금했는데 정확히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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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끝냈다이제잘살아보자입니다.
케찹은 주로 튀김이나 햄버거 등에 찍어 먹는 양념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마요네즈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넓게 바르거나 섞어 사용하기 때문에 케찹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껑의 기능은 케찹의 원터치 뚜껑은 한 번에 여닫기 편리하고 뚜껑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흐르기 쉬워 뚜껑을 닫을 때 굳어 막히는 것을 방지합니다.
마요네즈의 돌려서 여는 뚜껑은 밀봉력이 강하여 마요네즈가 굳거나 변질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마요네즈 뭉쳐 쉽기 때문에 뚜껑을 돌려서 열 때 뭉친 모요네즈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