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서 정품 에어팟 이어팁을 구매했는데 가품이 왔어요. 이 경우에 신고 및 환불 가능한가요?

며칠 전에 중고장터에서 에어팟 이어팁(고무부분)을 구매했는데(소액거래 4000원+배송비 1800)

모아놓고 대량으로 판매하는 사람이었을 때 부터 의심했어야 했나봅니다ㅠ

중고장터 인증 파란마크도 붙어있어서 그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안전한 거래가가능한 인증된 판매자라고 인식했던것같네요

제가 등기우편으로 받기로 선택해서 방금 받아봤는데 제 정품팁이랑 비교해보니까

1. 재질이 다르고(정품이 뻑뻑함 없이 부드러움 반면 가품은 문지르듯 만지면 뻑뻑함이 느껴짐) 2. 내부에 망 부분 가장자리 마감처리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망의 빽빽함?도 묘하게 다르고요. 그래서 가품이라고 짐작했습니다.

더 중요한건 제가 가품이든 뭐든 상관없이 구매했다면 모르겠는데, 제가 구매 전 정품이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정품은 천원 더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천원 더 드리고 정품을 받기로 되어있었던겁니다. 근데 가품이 온거예요.

혹시 증거가 있어야하나요? 증거라고는 까는 영상은 없고 뜯기전 봉투 들고찍은 사진만 찍어뒀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아 그리고 중간에 렉이 걸린다면서 메세지로 답하게 했는데 혹시 이걸로인해서 신고를 할 수 없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체적으로 그분이 환불을 해주지 않는 이상 중고거래는 사실상 해결이 어려워요

    금액이 크지 않은경우는 특히 소송도 의미가 없으니 저렇게 판매 하는거 같아요

    금액이 작다 하더라도 피해자가 다수라면 해볼만 한데 불특정 다수라 그것도 어렵겠네요

  • 중고장터에서 정품이라고 판매된 상품이 가품이었을 경우,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상품이 실제 정품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뜯기 전 사진이나 받은 상품의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