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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학년 자녀 생일 선물 언제까지 챙겨 주어야 할까요?

저희 가족은 4인 가족이고 자녀가 초딩5 남자 한명 , 중2 여자 한명이 있습니다 자녀 생일때마다 저녁 외식 하고 케익. 비용 10-15만원 정도 들고요 이번에 중2 딸이 생일 선물을 얘기하는데 .. 작년까지는 식사외에 선물까지 챙겨 주었는데 (아이폰 에어팟 28만원) 갈수록 부담이 되네요 선물은 언제까지 챙겨 주어야할까여? 갑자기 안해준다고 하면 서운해 할것같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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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호리호리한불곰386
    호리호리한불곰386

    선물을 언제까지해주고 안해주고 정해진건 아니죠

    상황에 따라 챙겨줄수도 못챙겨줄수도있죠

    그리고 생일마다 부담스러운 선물을 요구한다면 이야기를해야겠죠. 그런건 안된다된다를..가족끼리 정하는게 좋겠네요

  • 솔직히 저도 애들 키우지만 아직 애들이 초딩이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다 선물을 챙겨줍니다 그리고 조금 더 크면 이제 생일 선물만 챙기게 되겠죠 큰애가 이제 3학년인데 친구들과 생일 선물을 주고받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친구들도 축하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데 부모 입장에서 안 주기는 마음 아프잖아요 저도 아이둘 키우다보니 경제적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아이들 생일 선물은 꼭 챙겨야한다 생각합니다

  • 그래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가볍게 챙겨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매년 그런 큰 선물보다는 약간의 용돈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좋구요!!

  • 자녀의 생일 선물은 언제까지 해주고 언제부터 해주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쭉 원하는 선물로 받아왔다면 자녀는 적어도 미성년인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선물을 원할 것입니다. 원하는 생일 선물의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자녀에게 금액의 상한선을 정해 그 금액내에 고르게 해보세요.

  • 20만원 30만원이 굉장히 별거 아닌 돈으로 여겨지실수도 있으나 엄연히 아직 개발도상국에서는 한달 식비가 될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경제관념을 슬슬 스스로 가져야할 나이가 되고 있으니 이런 비용은 스스로 알바를 하던지해서 사고싶은 것을 살수 있도록 교육하시고 생일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사주시는 것은 그만하셔야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중2 자녀 생일선물 당연히 부담이되겠죠~ 매연챙겨줄라면 제생각에는 이야기를나눠 보시고 그냥 용돈 정도로 합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글쎄요?? 자녀 생일 선문은 가정 사정에 따라 주면됩니다 꼭 선물을 챙겨줄 필요는없다고봅니다 부담을 느끼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생일 선물은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담이 된다면 작은 정성이나 편지로 대신하는 것도 좋아요.

    자녀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고, 기대치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축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 물론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자녀가 있지만 자녀가 원하는 선물이 있다고 하면 계속 챙겨 줄 것 같아요 그것은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나에게는 너무나도 이쁜 자녀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챙겨 주고 싶어 마음이 생길 것 같고요 물론 금액적으로 큰 부담이 되겠지만 1년에 한 번이잖아요 챙겨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중학생 2학년 자녀 생일 선물은 꼭 큰 선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부담되지 않는 작은 선물이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선물 대신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와 케이크가 즐거운 추억이 되기에, 자연스럽게 선물 크기를 조절하거나 대화를 통해 아이와 함께 결정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녀도 서운하지 않고 가족 모두 부담이 줄어듭니다.

  • 중2정도면 스스로 원하는 걸 말할 수 있으나 부담을 줄이려면 선물 대신 경험(영화, 카페 등)이나 가족이 함꼐하는 시간을 강조해보세요. 선물은 꼭 큰 비용은 아닌, 의미 이는 작은 선물로 바꾸거나 생일 선물 예산을 미리 가족과 상의해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녀 생일선물은 부모가 죽을때까지 챙기는것 아닌가요?

    제 나이 이제 곧 50인데도

    아직 제 생일이면 부모님이 애들이랑 맛있는거라도 사먹으라고 돈을 주시는데요.

    대신 이제 금액적인 부분은 조율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챙겨준만큼 내생일때 챙겨받아야죠.

    저는 애들이 초등학생이 되는 순간부터 손편지 같은것은 안된다고 못을 박아 놨어요.

    저희도 아들 딸 둘인데 초5와 중1입니다.

    저는 제가 갖고싶은것을 말합니다.

    이번에는 15만원짜리 스니커즈 사달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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